련일, 길림성 공안교통경찰부문은 방역, 응급, 민생보장 등 중점물자운송차량에 대한 분류관리통제, 정밀관리통제를 실시하여 도로교통의 원활한 운행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지금까지, 전 성 공안교통경찰부문에서는 경찰을 연인수로 8만 5,000명, 경찰차량 2만 3,000대 출동하고 림시검사소 411개를 설치했으며 중점물자운송차량 9만 2,500대의 운행을 보장했는데 일평균 1만 1,800만대에 달한다.

3월 18일부터, 길림성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의 통지 요구에 따라 전 성 공안교통경찰부문은 성내 특히 장춘시, 길림시에 운송하는 중점물자차량에 대해 더는 핵산검측증명, 통행증을 검사하지 않고 직접 통행하도록 했다. 아울러 각 시(주), 현(시)를 벗어나는 비현지 화물운송차량과 탑승인원들이 핵산검측증명이 없을 경우 항원검측시제를 발급하여 자체로 검사하고 음성으로 확인된 후 통행하도록 했다.

전 성 광범한 교통경찰, 보조경찰은 대국의식, 전체의식을 단단히 수립하고 적극적으로 일터를 고수하고 주동적으로 담당작위하며 규정요구를 엄격히 시달하여 주동적이고 열정적으로 봉사하며 진정으로 길림지원 방역물자운송차량 운전수들이 시름놓고 통행하도록 함으로써 실제행동으로 전 성 전염병예방통제사업에 공안교통경찰의 력량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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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길림일보    편역: 오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