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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만년: 오미크론 심한 독감 아니다! 치사률 독감의 7~8배

2022년04월25일 13:44
출처: 인민넷 조문판  

일부 사람들은 오미크론에 감염되면 증상이 아주 가벼워 심한 독감과 비슷하다면서 현재 방역조치가 지나치게 엄격하다고 인정하고 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전염병대응처리사업지도소조 전문가조 조장 량만년은 오미크론의 심각정도를 전파속도와 치사률이라는 두 각도에서 봤을 때 독감보다 훨씬 심각해 일단 방역이 느슨해지면 대량의 중증과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미크론의 전파력은 독감과 그전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기타 변이주보다 훨씬 강해 방역조치가 없는 정황에서 한 사람이 9.5명에게 전파시킬 수 있다. 치사률로부터 볼 때 전세계 독감 평균 치사률은 0.1%이고 오미크론변이주 치사률은 진실한 글로벌 데터로 볼 때 평균 0.75%로서 독감의 7~8배에 달한다. 로인군체 특히 80세 이상 로인군체의 치사률은 10%를 초과해 보통독감의 근 백배에 달한다.

량만년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중국의 실제로부터 볼 때 중국은 로인인구수가 아주 많은데 목전 로인인구의 백신접종률이 중증과 사망에 저항할 수 있는 면역장벽을 형성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우리 나라에는 또 많은 아동들과 면역결함군체가 있는데 그들은 각종 금기증 때문에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정황에서 일단 방역을 느슨히 하면 그 미래는 아주 분명한바 기필코 광범위한 전파를 초래할 것이다. 이런 사람들이 감염되고 거기다 치사률과 중증률이 더해지면 기필코 아주 많은 중증과 사망을 초래할 것이다. 이 수효는 어마어마할 것인바 한 나라, 한 민족에게 있어 이는 역시 큰 재난이 될 것이다.

량만년은 만약 대량의 중증이 나타나 의료시스템에 환자가 몰려들면 정상적인 의료봉사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하여 악성순환을 형성해 결국에는 사람들의 정상적인 생산과 생활에 광범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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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吴艺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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