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05월01일 12:01
5월 1일, 연변주 2022년 제8차 신종코로나페염전염병예방통제사업 소식공개회가 연길에서 소집되였다. 주당위 선전부 부부장 김장호가 회의를 사회하고 주위생건강위원회 당조 성원이며 부주임인 풍철리가 전 주 전염병 예방통제사업 최신진척과 전원 핵산검측 및 '길상코드'에 '황색코드' 부여에 관한 해당 정황을 통보했다.
4월 15일 0시부터 4월 30일 24시까지, 연변주에서는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병례 47례, 무증상 감염자 63명이 보고되였다. 지금까지 모든 환자들은 병세가 안정되고 확진병례 29례가 치유 퇴원했으며 무증상 감염자 26명이 의학격리에서 해제되였다. 이번주 이래 우리 주에서는 화룡시를 제외한 7개 현시에서 실제와 결부해 상시화 핵산검측사업을 가동했으며 샘플 도합 89.8만회분 채집했는데 결과는 모두 음성이였다. 화룡시는 10륜 핵산검측을 전개했고 2륜 구역 핵산검측을 전개했으며 도합 연인수로 60.6만차 검측했다. 당면 정황을 보면 화룡시 전염병 예방통제형세는 평온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 주에서는 질서있게 생산생활질서를 회복하고 있다.
다음 단계, 우리 주에서는 당중앙, 국무원과, 성당위, 성정부의 배치요구에 따라 전염병을 막아야 하고 경제는 안정해야 하며 발전은 안전해야 함과 아울러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을 총괄적으로 잘해야 한다. 이에 우리는 바이러스 변이와 전파의 새로운 특점에 근거해 조기에 틀어쥐고 적을 때 틀어쥐며 감측조기경보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핵산검측을 하지 않은 인원에 대한 황색코드 부여사업을 전개하고 일찍 발견하고 쾌속적으로 대처해 최대한 인민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보호하고 전염병 상황이 경제사회발전에 대한 영향을 줄여야 한다.
성당위, 성정부의 사업포치에 따라 전민이 적극적이고 질서있게 핵산검측에 참여하는 것을 유력하게 추진하며 원천적으로 가능한 한 빨리 전염원을 발견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를 배제조사해야 한다. 정밀하고 효과적으로 상시화예방통제사업을 잘하고 전염병예방통제성과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며 전염병의 반등을 방지해야 한다. 우리 주에서는 2022년 5월 2일부터 29일까지, 전 주 범위내에서 7일마다 전원 핵산검측을 완료하고 핵산검측을 하지 않은 사람의 '길상코드'에 '황색코드'를 부여한다.
시간대를 나누어 핵산검측을 진행하며 주로 통신 빅데이터, '길상코드'시스템과 핵산검측 쾌속등록시스템 데이터를 활용하여 선별검사한 후 핵산검측을 하지 않은 인원의 정보를 대조하여 실제로 연변에서 응당 검사해야 할 인원이 검사받지 않은 것을 확인해 성 '길사판'플랫폼을 통해 이 부류의 인원의 '길상코드'를 '황색코드'로 만든다. 일단 '황색코드'로 변하면 법에 따라 출행을 제한하는데 공공장소 진입이 제한받으면서 일상적인 생산생활에서 비교적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에 광범한 시민들은 속지 현시에서 발표하는 통고에 따라 전원 핵산검측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기 바란다.
전원 핵산검측은 가장 빠른 시간내에 감염자를 발견하는 중요한 수단이며 '동태적 제로'를 견지하는 필요한 조치이다. 여러분의 리해와 지지를 부탁드리면서 응당 검사해야 하면 검사를 받고 핵산검측 전면 피복을 실현하여 우리 주에서 어렵게 이룩한 성과를 잘 지켜 우리의 삶의 터전을 함께 잘 지켜야 한다.
목전, 전 주 7개 현시에 핵산검측 샘플채취장소 724개를 설치하였는데 그중 연길시에 88개, 훈춘시에 37개, 도문시에 37개, 돈화시에 18개, 룡정시에 96개, 왕청현에 225개, 안도현에 223개 있다. 핵산검측을 하지 않아 '황색코드'로 된 인원은 반드시 주동적으로 각 현(시) 지정검측장소에 가서 핵산검측을 받아야 하며 검사결과 음성으로 나타난 후에야 '길상코드'가 '록색코드'로 될 수 있다. '록색코드'로 변하지 않을 경우에는 당지 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 판공실에 련락하여 오판상황을 립증해야 한다.
전염병 예방통제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광범한 군중이 주거지역, 단위의 관련 통지를 주목하고 개인방호를 잘하는 한편 제때에 질서있게 전원핵산검측에 참가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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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기자 리향화 리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