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생활수준이 제고됨에 따라 '양생풍조'가 성행하게 되면서 록용, 사슴피, 사슴고기는 인기 양생식품으로 되였다. 이는 명월진 룡림촌의 꽃사슴 양식 특색산업 발전을 추진했다.

룡림촌에 들어서면 곳곳에 줄지어 있는 깨끗하고 정결한 사슴우리를 볼 수 있다.

백충걸  명월진 룡림촌 촌민

"저는 사슴을 양식한 지 10년이 됩니다. 현재 작은 사슴이 많고 큰 사슴이 적습니다. 1년에 5만원 내지 6만원의 수입을 얻을 수 있습니다. 2년뒤 작은 사슴들이 다 크면 수입을 증가할 수 있습니다."

백충걸은 2016년에 정밀화 빈곤부축호로 확정되였다. 하루빨리 빈곤에서 해탈되여 치부하기 위해 촌주재 사업대오와 촌간부의 도움하에 그는 빈곤부축 소액대출을 신청하여 다시 꽃사슴을 양식했다. 현재 백충걸이 양식한 사슴은 원래의 10여마리로부터 지금의 50여마리로 발전되였다.

장서총 명월진 룡림촌 조직선전위원

"룡림촌의 사슴양식력사는 7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때 생산대에는 사람이 많고 땅이 적어 꽃사슴양식산업을 시작하게 되였으며 현재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90년대에 위기에 봉착했지만 지금까지 견지해 왔으며 국가의 빈곤해탈 난관공략시기에 이르러 많은 빈곤호들이 사슴양식을 진행하여 현재 좋은 수입을 얻었습니다."

꽃사슴은 온 몸이 보물이고 그중 록용은 보물중의 보물이며 매우 좋은 보양약품입니다. 촌민의 소개에 따르면 1년에 록용을 한번 내지 두번 채취할 수 있는데 다 자란 사슴은 매년 4근 좌우의 록용을 채취할 수 있고 시장가격으로 한근에 800원 내지 900원으로 판매할 수 있습니다. 높은 수입은 많은 촌민들로 하여금 꽃사슴 양식을 다시 시작하게 했고 양식열정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장서총 명월진 룡림촌 조직선전위원

"우리 촌은 좋은 습관이 있습니다. 저녁에 일이 없으면 촌부에 모여 앉아 서로 꽃사슴 양식경험을 교류하고 학습합니다."

근년래 향촌진흥전략을 실시함에 따라 룡림촌에서는 꽃사슴 양식산업을 발전하는데 힘썼으며 이미 20여호의 양식호를 발전시켰고 700여마리의 꽃사슴을 양식했으며 매년 한마리당 수입은 3,000원 가량입니다.

마련부 명월진 룡림촌 제1서기

"우리는 룡림촌 실제정황과 결부하여 꽃사슴 양식산업 이 브랜드를 계속 발전하고 수입을 증가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향촌진흥의 길에서 멀리 나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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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안도융합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