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일전에 이스라엘 슈나이더어린이의학센터, 베린슨병원, 란바무의학센터와 텔아비브대학 연구원들은 《소아과 위장병학과 영양》 간행물에 <어린이 장기 신종코로나페염의 간장표현>이라는 론문을 발표했다. 이 론문에서는 슈나이더어린이의학센터에서 접수한 5명의 원인불명 어린이간염 환자 림상표현과 실험실 검사결과를 분석한 결과 ‘원인불명 어린이간염’은 신종코로나페염에 의해 초래된 것으로 아데노바이러스가 ‘주범’이 아니라고 인정했다.

이 론문에서는 5명의 환자는 간염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모두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였다고 소개했다.

사례1은 3개월이 된 영유아로 신종코로나페염 양성판정을 받은지 21일이 지나서 급성 간기능쇠약이 나타나 간이식을 받았고 입원후 신종코로나바이러스와 아데노바이러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타났다.

사례2는 5개월 된 영유아로 발열, 황달과 간종창 증상이 나타나 입원했고 증상악화로 간이식을 받았으며 입원후 신종코로나바이러스와 아데노바이러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타났다.

사례3은 8세 나는 남자아이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음성판정을 받은지 130일후 복통, 구토와 황달 등 간염증상이 나타났고 입원후 신종코로나바이러스와 아데노바이러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타났다.

사례4는 한 8세 남자아이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음성판정을 받은지 90일후에 발열, 황달, 설사 등 간염증상이 나타났고 입원후 신종코로나바이러스와 아데노바이러스 검사결과 모두 음성이 나타났다.

사례5는 13세 나는 남자아이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양성판정을 받았을 때 무기력, 설사, 황달 등 증상이 나타났으나 병원에서는 치료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으며 39일후 ‘스스로 치유’되였다. 하지만 치유된지 14일이 지나서 구토, 설사, 황달, 간종창과 간기능손상 등 증상이 나타났으며 구데노바이러스검사에서 양성이 나타났다.

연구원은 이런 원인불명 간염은 영유아와 어린이한테서 표현이 다소 부동한바 2명의 영유아는 모두 급성 간기능쇠약이 나타났고 이외 3명의 8세 이상 어린이는 주요하게 급성 간염과 담즙분비중지 증상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의논이 분분한 아데노바이러스가 원인불명 어린이간염을 초래했다는 가설에 대해 연구원들은 상술한 환자들의 간장 생체조직검사를 한 결과 그 어떤 아데노바이러스항원도 발견하지 못했으며 이외 아데노바이러스간염의 조직학적 특징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로부터 그들은 “아데노바이러스는 간염의 ‘주범’이 아니다”는 판정을 내리게 되였다고 한다.

연구원들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두가지 경로를 통해 간염을 초래한다. 그중 한가지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담관세포 속에 풍부히 들어있는 ACE2 수용체를 통해 간장을 침범한다는 것이다. 즉 ‘직접적인 바이러스 손상’이다. 그 의거는 상술한 5명의 환자가 모두 무증상 혹은 경미증상의 신종코로나페염사례로 염증폭풍에 의해 초래된 간장손상일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다른 한가지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으로 면역계통의 실조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의거는 두번째 사례에서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후근 신체염증증후군이 나타났고 이런 가설에 의해 스테로이드약물치료를 실시했더니 여러명의 환자들은 모두 호전을 보였기 때문이다.

이 론문의 연구사례는 제한적이지만 론문작자중 한명인 슈나이더어린이의학센터 어린이위장병학 전문가 회스버드 진만은 이스라엘에서 취재를 받을 때 전면 검사를 거친 후 발견한 데 의하면 5명의 어린이는 전에 모두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였고 백신을 접종한 적이 없다고 소개했다. 그후에 접수한 8명의 원인불명 어린이간염환자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과의 관계만 식별할 수 있었다고 한다. 현재 이런 엄중한 간염사례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사이의 관계에 따라 그들은 이는 ‘장기적 신종코로나페염’의 결과라고 판단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원인불명 어린이간염의 주요원인일 가능성이 더욱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