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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5가지 걸음걸이 조심해야! 건강이상 신호일 수 있어

2022년10월09일 14:17
출처: 인민넷 조문판  

사람마다 걷는 자세가 다르다. 어떤 사람은 걸으면 자태가 늠름하고 의기양양한 모습이지만 어떤 사람은 삐뚤삐뚤 걸어가는 모습이 '펭귄'처럼 보인다.

만약 당신이 이것은 단지 미관상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잘못되였다. 걸음걸이는 사실 우리 몸의 건강상태를 보여주는 거울이다.

사람이 걸음걸이를 완성하려면 신체의 신경계통, 근육과 골격, 심혈관계통, 호흡계통의 완벽한 조합을 필요로 한다.

때문에 우리 몸의 어느 한 부분에 문제가 생겼을 때 제대로 걸을 수가 없다. 특히 다음과 같은 5가지 비정상적인 걸음걸이가 나타났을 때 우리 몸에 건강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다.

1. 걸을 때 팔을 흔들지 않는다

우리가 정상적으로 걸을 때 발을 앞으로 내딛으면 허리가 뒤틀리는 작용에 팔이 자연스럽게 흔들게 된다. 걸을 때 팔을 자연스럽게 움직이지 못하면 몸의 다른 부위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 있다.

2. 발바닥이 먼저 바닥에 닿는다

정상인이 걷을 때 보통 발뒤꿈치가 먼저 바닥에 닿는다. 하지만 한 사람이 걸을 때 발바닥이 먼저 바닥에 닿는면 발의 전방근이 약해져 발등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것일 수 있다.

이 상황을 초래한 질병 원인은 매우 많은데 주로 뇌성마비, 뇌졸중 편마비로 이런 환자들은 근육이 약해져서 족하수가 생기고 걸을 때 발바닥이 먼저 착지하게 된다.

허리디스크가 심해도 발바닥이 먼저 땅에 닿게 되는데 이는 신경을 압박하여 발등행근이 약해지고 족하수가 생기기 때문이다.

3. 걸을 때 보폭이 작다

어떤 사람들은 종종걸음은 자태가 우아하다고 여기는데 큰 걸음을 내딛지 못하는 것도 일종의 병이다.

건장한 사람은 걸을 때 성큼성큼 걸어다니고 다리에 자개바람이 일듯 다니지만 노약자의 다리는 그렇게 민첩하지 않다. 어떤 질환은 걸음걸이 보폭이 작은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례를 들면 골관절염이나 무릎 뼈의 퇴행성 병변 같은 로인성 퇴행성 병변 같은 경우에는 걸음걸이 보폭이 작은 경우가 있다.

4. 까치발로 걷는다

이러한 상황은 아마도 신경계통 병변에 의한 말굽형 고궁족으로 일어나며 례를 들어 척추와 대뇌가 손상을 입으면 까치발로 걷는다. 또한 말굽형 고궁족 환자는 걸을 때 통증을 느끼며 관절이 뻣뻣해진다.

일반적으로 당신이 걷을 때 까치발을 들고 걷기를 좋아하고 통증이 있다면 제때 치료를 받아야 하며 빨리 발견할수록 치료효과가 좋다.

또 이제 막 걸음마를 배운 어린 아이도 까치발을 할 수 있는데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시간이 길어진다면 부모는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 검사를 받아야 한다.

5. 걸으면서 원을 그리듯 걷는다

이런 사람들은 한쪽 다리를 몸 바깥쪽으로 곧게 편 후 시계바늘 방향으로 마치 컴퍼스가 원을 그리듯 걷는데 이는 뇌전증, 뇌졸중으로 인한 것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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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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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吴艺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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