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인민로 136호 2, 3, 4층의 교외양성기구가 언제 간판을 뗐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하학한 후와 주말에는 집아래 크고작은 골목이 차로 붐벼서 민페입니다. 도처에 학부모들의 차가 불법주차되여 있습니다. 골목을 드나들기가 너무 힘듭니다. 어떤 학부모들은 아예 길을 막아버리기도 합니다. 이 문제를 교통경찰에 반영해야 합니까? 아니면 교육국에 반영해야 합니까?" 

연길시교육국 답변: "당신이 반영한 문제에 대해 사업일군들이 현장에 가서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현재 간판은 교체중입니다. 교통정체문제에 관해서는 이미 해당기구에 하학시간을 합리적으로 배치하고 고봉기를 피해서 하학하며 관리를 강화하고 학부모들이 요구에 따라 주차하도록 함으로써 주변 도로의 원활한 통행을 보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한 교통관리부문과 조률하여 경찰력을 증가하여 이 구간의 교통질서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사업일군은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련속 4일간 해당 구간에서 현장조사를 펼쳤는데 교통문제가 뚜렷이 개선되였습니다. 기타 문제가 발견될 경우 2903915에 련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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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성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