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1월13일 14:57
륙군 직-20 녀비행사 서풍천은
제14회 중국국제우주항공박람회
직승기 정지 상태 전시구에
모습을 드러내 관람객들을 위해
직-20 기종을 소개했다
1999년 10월 생인 서풍찬은
륙군에서 첫단계로
자주 육성한 녀비행사일 뿐만 아니라
륙군에서 처음으로
단독 조종을 실현한 녀비행사이다
22세에 사관학교에서 졸업한 그녀는
각 종료 점검에서 통과되여
륙군 제75집단군
모 공군돌격려에 가입했고
최신형의 직-20을 조종하게 되였다
앞서 사관학교에서 조종한 전투기에 비해
직-20은 조종이 더 복잡하고
정밀도 요구도 더 높았다
처음 비행할 때
그녀는 고원기류의 영향을 극복하고
제때에 매개 변수 편차를 수정하여
성공적으로 비행과목을 완성했다
처음 직-20을 조종할 때를 회억하면서
서풍찬은 이렇게 말했다
“맘속의 희열에 비해
나는 수중의
모든 조종에 더 집중했습니다.
우리는
그만한 실력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서풍찬과 전우들은
륙군에서 제1진으로 육성한
10명 녀비행원이다
이들은 2017년 전국
12만명이 넘는 고중 졸업생들 중에서
층층의 선발을 거쳐 선택된 후
륙군항공병학원에 진입하여
학습하게 된 것이다
4년의 사관학교 육성을 거쳐
이들은 리론학습과 실전훈련을 완성하고
2021년 6월에 졸업 시험을 완성했다
이들은 군사기초 외에도
비행기능, 비행리론 등을 마쳐
문무를 모두 겸비한 녀전사로 성장했다
졸업 후 바로 직-20을 조종한
서풍찬의 경력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서풍찬과 전우들은
수많은 시련을 이겨냈던 것이다
이들은 과거 막중한 기초과목 때문에
숨돌릴 틈이 없었다
포기도 생각한 적 있었지만
매번 이런 생각이 뇌리를 스칠 때마다
그녀는 이렇게 자신을 편달했다
“조금만 더 견지하면 된다
지금의 고통은
모두 미래로 통하는 길이 될 것이다”
서풍찬의 성장 이야기는
2021년 절강 대학입시 작문 시제에
나타나기까지 했다
네티즌들은
너도나도 찬상을 표했다
“녀성들의 본보기입니다”
“실력과 미모 모두 겸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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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중국조선어방송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