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네티즌이 연변12345·백성열선 플랫폼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반영했다.

"연길시 명사원 주택단지 18동 4단원의 주민입니다. 저희 아빠트의 한 녀성은 중대형 검정색 개를 키우고 있는데 사람을 보면 마구 짖고 덮치기도 합니다. 개는 평소 목줄을 하고 있지 않을 때도 있는데 목줄을 한다고 해도 주인이 개를 감당하기 어려워합니다. 저는 몇번이나 놀랐습니다. 우리의 안전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데 관련 부문에서 빨리 해결해주기 바랍니다."

이에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에서는 아래와 같이 답했다.

"우리 국의 북산대대 집법인원은 3월 8일 오전에 현장에 가서 조사했는데 제보인이 말한 개를 보지 못했습니다. 집법인원은 이미 해당 주택단지 물업과 순시관리를 강화하고 업주들이 문명하게 개를 키우도록 독촉했으며 만약 해당 개를 발견하면 제때에 북산대대와 련계하도록 했습니다. 북산대대 련계전화: 04332637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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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