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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서울' 항공편 회복 '만월', 우편물 운송량 안정적

2023년03월09일 12:07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3월 8일 점심 12시 10분, 특급우편 800킬로그람을 실은 아시아나 OZ352편이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한국인천국제공항으로 향했다. 이는 '연길-서울' 직항 항공편이 회복된 지 한달내에 운행하는 9번째 비행기이다. 이 한달 동안 '연길-서울' 우편로는 국제우편물 도합 6.7톤 발송해 우편물 운송량의 안정적인 회복을 실현했다.

'연길-서울' 직항 우편로는 2020년 3월 29일 국제선 전선 운행 중단으로 운행이 중단됐다가 올해 2월 8일 정식으로 운행을 재개했다. 현재 주 2회 운행하며 3월 14일부터 1일 1회 운행될 예정이다. 이번 우편로 회복은 한국방향 항로 특급우편 전과정을 3~7일 앞당겨 우편물 배송 기한을 크게 단축시킴으로써 길림성의 소비 증가를 촉진하고 국제 공급사슬 안전 보장에 조력했다.

다국 택배 업무는 생산봉사, 소비촉진, 원활한 순환 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년래, 길림성은 '1542' 현대 택배 물류 골간 네트워크 건설을 부단히 강화하고 '택배 출항' 프로젝트를 전면적으로 추진했으며 장춘종합보세구역에 립각하여 일본, 한국, 미국 방향 항로자원을 통합하고 일본, 한국, 미국, 로씨야 항공운송, 륙상운송 및 해상운송 자주적 국제 우편로를 구축했다. 연변의 지역우세와 항로, 륙로 자원을 리용하여 국제 우편물 택배 중추기능을 증강하고 '택배 출항' 새 통로를 부단히 확장해 길림성 다국전자상거래와 대외무역발전이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도록 힘써 추동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출처: 길림일보

편역: 오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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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吴艺花]
태그: 1542  2020  12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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