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네티즌이 연변12345·백성열선 플랫폼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반영했다.

"저는 하남 명대아파트 4동에 거주하고 있는 업주입니다. 이 건물은 20년 정도 되는 건물인데 지금 도관이 로화되였습니다. 로후주택단지인지라 주요도관은 차고와 옥상에 설치되여 있습니다. 3월 4일 차고의 주요도관에서 물이 새면서 전반 건물의 난방이 차단된 상황인데요. 열공급회사에서는 자체로 수리할 것을 요구합니다. 열공급기간에 우리는 자체로 이미 여러번 수리했습니다. 주요도관이 차고에 있는지라 열공급회사에서는 관계하지 않고 저희는 도저히 고칠 수가 없습니다. 열공급 총밸브도 닫겨서 열공급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되였습니다. 집에 아이와 로인도 있는데 관련 부문에서 관련 인원을 파견해 우리 건물의 실제상황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차 날씨도 바뀌는데 난방비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집에서 추위를 겪고있습니다." 

이에 연길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에서는 아래와 같이 답했다.

"<길림성도시열공급조례> 제31조 규정에 근거하면 주민사용호의 실내 열공급설비가 고장났을 경우(열공급경영기업 원인외) 주택소유자가 수리함과 아울러 수리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사용호의 실외 열공급설비가 고장났을 경우 열공급경영기업에서 수리를 책임져야 합니다. 차고와 옥상의 열공급 도관은 실내 열공급설비이므로 주택소유자가 함께 수리해야 합니다. 해당 건물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사회구역을 동원하는 것을 통해 수리비용을 납부하고 되도록 일찍 수리하기 바랍니다.도관이 수리되면 주택 열공급은 정상화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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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