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훈춘시민 장녀사는 훈춘시공안국 형사경찰대대를 찾아 감사기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어찌된 사연일가?

올 1월 15일 장녀사는 훈춘시 모 부대 사업일군으로 자처하는 사람의 전화를 받았는데 대방은 장녀사가 경영하는 식품상점에서 인삼, 로씨야 소세지, 알젓, 부대용 즉석밥 등을 구매하련다고 말했다. 하지만 장녀사의 상점에는 이런 상품들이 없었다. 그러자 상대방은 장녀사에게 전문 알젓, 부대용 즉석밥 등을 공급하는 상인을 소개해주면서 장녀사더러 먼저 구입해놓으라고 했다. 장녀사는 공급상에게 22만 4천원을 입금했는데 그뒤로 상대방과 련계할 수 없었다. 그제야 사기당했음을 안 장녀사는 즉각 신고했고 민경들은 중경으로 가서 범죄혐의자 황모를 검거했다.  

현재 황모는 이미 훈춘시공안국에 의해 형사강제조치 되였고 부분적 자금은 이미 피해인 장녀사한테 반환했으며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출처: 훈춘시공안국

편역: 김성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