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이슈 “옆으로 누워 휴대폰 보기”가 

인기 검색에 올라 네티즌들의

많은 론의를 불러왔다

네티즌：옆으로 누워 휴대폰 보면 

오른쪽 눈이 근시안이 된다

일의 자초지종은 이러하다. 한 네티즌이 영상을 찍어 절대 옆으로 누워 휴대폰을 보지 말 것을 호소하였다. 자신이 직접 겪은 일이였다. “저는 원래 근시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늘 옆으로 누워 휴대폰을 보기 좋아했고 특히 늘 오른쪽으로 누워 휴대폰을 보았습니다. 오늘 시력검사를 해보니 오른쪽 눈이 근시라고 합니다. 의사선생님은 나보고 더는 옆으로 누워 휴대폰을 보지 말라고 했고 그러지 않을 경우 왼쪽눈도 시력이 떨어질 것이며 심지어 사시가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는 네티즌들의 공감을 자아냈고 네티즌들은 너도나도 자신의 경력을 언급하면서 누워서 휴대폰을 보면 환추관절이 다칠 수도 있다고 했다

이에 앞서 항주의 26살 처녀 소진은 장시기 누워서 휴대폰을 본 결과 머리가 어지러운 증상이 자주 나타나다가 결국 “환추관절손상”으로 확진되였다고 전했다.

의사는 이 병은 오래된 불량 자세 때문이라고 말하였다. 소진은 늘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않았는데 낮에는 소파에 기대서 보고 밤에는 침대에 누워서 보았으며 한번 누우면 늘 두세시간씩 보았다. 그녀는 또 늘 누워서 텔레비죤을 보았는데 때론 4시간 내지 5시간을 련속 보기도 했다. 게다가 련속 두달째 고도로 집중해 론문을 쓰다보니 증상은 더욱 심해졌던 것이다.   

“경추는 인체와 두뇌의 교량입니다. 만약 경추에 문제가 생기면 머리 부분이 영향받게 되고 어지럼증이나 두통이 생기고 사지가 저리거나 혈압이 불안정한 등 문제들이 잇따라 나타납니다. 이 가운데 환추관절은 척추의 최상층에 위치한 연수, 척수의 련결부로 이곳이 손상되면 직접 두뇌에 영향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온몸의 모든 기관의 기능에 영향 줄 수 있습니다.”

어떤 자세로 휴대폰을

보면 위해가 적은지？

휴대폰을 볼 때 휴대폰을 시선과 평행되는 위치에 놓고 휴대폰과 얼굴의 거리를 33～35센치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화면은 너무 밝게 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어두운 환경에서 장시기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을 건의하지 않는다.

잘못된 휴대폰 보는 자세를

어떻게 바로 잡아야 할지？

①누워서 휴대폰을 볼 때 베개 등을 안는 자세로 관절의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②휴대폰은 되도록 앉아서 보며 만약 옆으로 누워서 휴대폰을 본다면 되도록 베개의 높이를 조정해 머리와 몸이 일직선에 놓이게 해야 한다. 그리고 침대 매트의 유연성도 적중해야 한다；

③반쯤 누워 휴대폰을 볼 때 머리 부위를 받쳐주는 근육이 힘을 덜 쓴다. 하지만 장시간 머리를 숙이고 휴대폰을 보면 머리와 경부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휴대폰을 쳐들어 머리와 신체가 일직선에 놓이도록 보장하는 것이 좋다. 여기서 허리 부분의 지탱에 류의해야 한다.

끝으로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습관을 고치고 가족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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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을 볼 때 꼭 자세에 류의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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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