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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종플루, 이왕에 비해 더 엄중할가?

2023년04월10일 14:50
출처: 인민넷 조문판  

최근 ‘신종풀루’, ‘독감’이 자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당면 광주시 신종플루는 새로운 류행 고봉기에 진입했는데 네티즌들은 왜 올해 신종플루가 이왕에 비해 더 엄중히 느껴지는가 라는 질문을 제기했다.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와 국가질병통제국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23년까지 신종플루는 1월과 2월에 류행했고 발병자수 고봉기는 2020년에 나타났다고 한다. 올해 1월과 2월 신종플루 발병자 총수는 2020년의 1/4에 불과하며 총인수도 지난해 동기에 비해 낮았다.

<중국 신종플루백신 예방접종 기술지침>(2022-2023)에 의하면 2013년 우리 나라 지역별 신종플루 계절성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우리 나라 A형 신종플루의 년간주기성은 위도의 증가에 따라 증가했는데 북위 33도 북쪽의 북방 지역은 겨울 류행모식을 보였고 매년 1월-2월에 고봉기가 나타났다. 북위 27도 이남의 남방지역은 매년 4월-6월에 고봉기가 나타났으며 량자사이 중위도지역은 매년 1월-2월과 6월-8월 쌍주기 고봉기가 나타났다.

“올해 림상으로 볼 때 신종플루감염자는 이왕에 비해 약간 증가했고 어린이와 청소년 감염률 증가가 비교적 뚜렷했다. 데이터가 같은 시기에 비해 낮은 리유는 주로 올해의 신종플루 고봉기가 예년에 비해 다소 늦어졌기 때문이다. 3월의 데이터통계를 류의할 필요가 있다.” 북경우안병원 감염종합과 주임의사 리증동 지난 3년 동안 호흡기 감염성 질병에 대한 사람들의 보호가 비교적 잘 이루어졌기 때문에 지난 2년 동안 신종플루 발병률이 낮았고 백신접종률도 다소 하락했기에 사람들이 신종플루에 대한 면역력이 전반적으로 감소되여 발병률이 다소 증가했는데 이는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표시했다.

운남성제1인민병원 감염성 질병과 간병과 부주임의사 하안동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림상으로 볼 때 올해 신종플루감염자수가 지난 2년에 비해 많은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는 항원검사, 핵산검사 능력이 향상된 것과 관련된다. 아직 데이터에 나타나지 않은 것은 올해 신종플루가 3월부터 뚜렷하게 증가했기 때문인데 3월의 데이터를 더 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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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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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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