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공화국 훈장’ 획득자인 중국공정원 원사 종남산에 따르면 현재 광주에서 류행하는 주류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XBB1.9.1이다. 현재 광주시 발열문진 데터에 따르면 검사를 받은 발열 환자중 20~25%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이다.

종남산은 증상이 있든 없든 체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대응 항체가 높아지면 인체 감염이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그런 측면에서 볼 때 측정 결과 전국적으로 대략 85%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적이 있고 약 11억~12억명에 달한다. 관련 실험실 연구와 싱가포르 등의 진실세계 연구에 따르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후 생성된 항체는 4~6개월 동안 인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만 변이주 XBB를 상대할 경우 보호력이 약해질 수 있는데 “지난해 12월부터 계산해 보면 지금 이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종남산은 다음 단계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mRNA 백신과 재조합 단백질 백신을 포함한 XBB 변이 균주를 커버할 수 있는 백신 개발이 필요하며 이러한 백신은 주로 면역 저하 또는 기타 심각한 기저질환이 있는 로인 등 특수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한편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사망률을 크게 낮출 수 있는 약물치료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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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