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06월14일 10:18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소식에 따르면 6월 13일 24시 새로운 한차례 가공유 가격조정창구가 가동되였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가격모니터링쎈터에 따르면 이번 가공유 가격조정 주기내(5월 30일-6월 12일) 국제 유가는 소폭 하락했다고 한다. 평균적으로 런던 브렌트, 뉴욕 WTI 유가는 이전 가격 인상 주기보다 2.34% 하락했다.
기자가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이번 유가 조정 구체적인 상황은 다음과 같다. 국내 휘발유, 디젤유 가격은 톤당 각각 55원, 50원씩 인하되였다고 한다. 전국 평균으로 보면 92호 휘발유는 리터당 0.04원, 95호 휘발유는 리터당 0.05원 인하되였다. 0호 디젤유는 리터당 0.04원 인하되였다. 일반가정용 자동차 기름땅크 50리터 용량으로 추산하면 92호 휘발유를 가득 채우는데 2원을 절약할 수 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가격모니터링쎈터는 단기적으로 유가가 여전히 약하게 운행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OPEC+’의 지속적인 생산량 감소는 유가에 대한 바닥의도가 분명하지만 현재 미국과 유럽 및 기타 선진국의 인플레이션은 점성이 강하고 반락이 느린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금리 인상이 세계 경제성장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과 수요 약세는 유가가 약하게 운행되는 주요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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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