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06월22일 10:35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7.1'절을 맞아 6월 13일 ,연변대학경영자과정총동문회 소속 연변창신경영자 애심협회 당지부에서는 빈곤당원 로덕수, 최명화 부부를 위문하고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로덕수선생은 50여년 당령의 로당원으로서 왕청현 배초구촌에서 줄곧 당지부서기사업을 하다 연길로 이사하여 민부사회구역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퇴직금이 없고 고정 직업이 없는 아들이 가끔 보내는 생활비로 생활을 영위하다보니 생활 어려움이 적지 않았다.
연변대학경영자과정총동문회 소속 연변창신경영자 애심협회 당지부에서는 이 정황을 알고 자원의 원칙으로 위문금을 모아 위문금과 위문품을 빈곤 당원 로덕수부부에게 전달했다.
로덕수선생님은 “연변대학경영자과정 소속 연변창신경영자 애심협회에 감사를 드리고 당과 정부의 관심, 사회 단체의 사랑의 지원으로 사회의 따뜻함을 피부로 실감했다.”면서 “평생 당을 위해 사업해온 려정이 영광스럽다.”고 했다.
연변대학경영자과정총동문회 리덕봉회장은 “오늘의 행복은 수많은 로당원들의 청춘과 정열로 이루어진 것으로서 당과 정부, 당원들의 은덕을 잊어서는 안된다”면서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로당원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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