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08월21일 16:05
7월 24일 새벽 운전기사 우모는 승합차를 운전하고 왕청진에서 계관향으로 가던 도중 도로 옆의 나무에 차를 들이받으면서 차에 탔던 인원들이 정도 부동하게 부상을 입고 차량이 파손되는 사고를 냈다. 사고를 조사하던 민경들은 우모에 대해 음주측정을 했는데 결과는 61mg/100ml로 음주운전에 속했다.
진일보의 조사에서 민경들은 운전기사 우모가 운전면허증도 따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그가 운전한 승합차도 페기처분 기준에 도달했음을 발견했다.
조사에서 우모는, 친구들과 놀기 위해 면허증이 없는 상황에서 요행심리를 가지고 차를 운전한 사실을 실토했다. 그런데 술을 마신 데다가 밤에 운전을 하다보니 부당 조작으로 나무에 차를 들이받게 된 것이다. 민경들은 관련 법률규정에 따라 우모에게 벌금 6000원, 행정구류 10일의 처벌을 안기고 차량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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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교통경찰
편역: 김성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