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09월07일 15:26
올해 '9.3' 련휴(9월 2일-5일까지) 기간 연길시는 관광객 16.9만명 접대하고 관광수입 1억 5천만원 올리면서 호황을 이루었다.
민속공연
공룡박물관
중국조선족민속원을 찾은 관광객들
이번 ‘9.3’련휴기간 중국조선족민속원(연길불야성)에서는 민족식 씨름, 그네공연, 각종 인터넷인기활동, 불야성 미식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관람객 도합 10.1만명 흡인했다. 공룡박물관에서는 길림성 고급인재에 대한 무료입장정책을 실시하였고 1.15만명을 접대했으며 공룡왕국에서는 자치주창립기념일경축 헌례행사, 년도카드, 야간시간대 입장권 할인 및 력사문화박물관 일부 전시장 무료입장 등 조치를 통해 관람객 2.55만명 흡인했다. 자치주창립기념일 경축 즐거운 연길 대무대공연을 개최하였는데 도합 7,200여명이 관람했다. 한편, 조선족곡예설창극 <공향 렬차>공익공연은 400여명이 감상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출처:장상연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