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국경절련휴가 지난 후 대중의 려행수요가 감소하면서 대부분 항로의 항공권 가격도 크게 하락했는데 일부 선로는 원 가격의 80%~90% 정도 하락되여 최저가격이 200여원 정도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전, 연길에서 출발하여 북경, 상해 등 지역에 이르는 항공권은 원 가격의 60%~80%이고 광주, 남경 등 지역에 이르는 항공권은 원 가격의 30%~50%이다. 연길에서 장춘, 청도, 연태, 대련, 위해 등 지역에 이르는 항공권 가격은 200~550원(공항건설비용과 연료부가비용 제외), 연길에서 북경, 상해, 광주, 심수, 항주, 남경 등 지역에 이르는 항공권 가격은 800~1500원(공항건설비용과 연료부가비용 제외)이다.

구체적인 항공권 가격은 항공회사의 실제 판매를 기준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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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길뉴스넷

편역: 오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