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오전, 도문시공안국은 전신 인터넷사기 타격 사건관련 재물 집중 반환식을 펼쳐 최근에 되찾은 69만여원의 재물을 피해자들에게 돌려주었다.

얼마전 도문시공안국 민경은 수사를 거쳐 '아호'라고 불리우는 우두머리가 범죄용의자들을 끌어모아 경외에서 전신 인터넷사기 범죄를 저질렀다는 중대단서를 얻게 되였다. 해당 범죄집단은 성원이 많고 사건관련 금액도 컸으며 범죄활동을 저지르기 위해 국내 은행카드를 대량으로 사들여 국가신용카드 관리질서를 엄중하게 방해하였고 인민군중 생명재산안전을 엄중하게 위협했다.

연변주공안국의 지지하에 도문시공안국은 지속적으로 '재산침해 타격, 전신사기 방지, 민생안전 보장' 전문행동에 대한 타격을 강화했다. 이번 중대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도문시공안국에서는 선후로 안휘, 호북, 사천, 운남, 하북, 하남, 광동 등 7개 성의 20개 시에서 조사를 펼치고 증거를 확보하면서 검거작업을 펼쳐 '아호'를 우두머리로 한 중대 전신사기 사건을 성공적으로 해명했다. 이어 민경은 또 일련의 재산침범 류형의 사건을 해명했다.

반환식에서 민경은 이번에 집중적으로 반환한 사기당한 자금정황과 주요 사기류형을 소개하였고 군중에게 사기방범지식을 선전했으며 군중들이  교훈으로 삼아 자신의 '돈주머니'를 잘 지킬 것을 당부했다. 이어 민경은 세명 피해군중에게 사기당한 자금 69만여원을 돌려주었고 피해자들은 도문공안국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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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조간신문

편역: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