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구 사회치안 안정을 절실히 수호하고 사회면 안전우환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황니허삼림공안분국에서는 도주하면 반드시 추적하고 끝까지 추척하며 협력작전에 의탁해 각 류형의 인터넷 도주범을 엄하게 조사, 추적하고 있다. 최근 민경은 관할구역외 인터넷 도주범을 설득해 자수하도록 하는데 성공함으로써 추적사업에 성과를 더했다.

민경은 일상 온라인 순찰사업중 돈화시 한 남성 주모모가 인터넷 전신 사기죄에 가담하여 료녕성대안현공안국, 산동성고당현공안국으로부터 인터넷 도주범으로 지목받은 것을 발견했다. 민경은 연구판단을 거쳐 여러차례 집을 방문하고 치밀하게 조사하며 가족에게 법제선전을 진행하고 자수하도록 타일렀다. 5월 29일 아침, 범죄용의자 주모모는 주동적으로 공안기관을 찾아 자수하고 민경에게 자신의 위법범죄 경과를 진술했다.

목전 분국은 이미 범죄용의자 주모모를 료녕성 대안현공안기관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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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