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한 네티즌은 연변방송APP 백성열선 플랫폼을 통해 "룡정열력회사에 묻고 싶습니다. 열공급 잠정 중지신청을 하는데 꼭 열공급 도관을 잘라버려야 합니까? 밸브가 있는데 밸브를 닫으면 되지 않습니까? 도관은 사용호의 것이고 봉사는 열공급회사에서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는 쌍방의 봉사계약입니다. 상호 신뢰가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집에 살지 않으니깐 열공급 중지신청을 하는 것인데 굳이 도관까지 잘라야 합니까?"

이에 룡정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당신이 반영한 문제에 대해 우리는 이미 열공급기업에 고지했습니다. 사업일군은 '《룡정시 열공급중지 관리 잠정방법》제7조에 따르면 청구인은 열공급 중지신청을 할 때 반드시 자기 집의 도관을 잘라낸 후 밀페해야 합니다. 열공급회사의 사업일군이 집을 방문하여 도관을 잘라낸 곳을 촬영한 후에야 열공급 중지 수속을 할 수 있습니다.' 라고 답복했습니다. 이외 기타 의문사항이 있을 경우 제때에 열공급회사에 련계하기 바랍니다. 련계전화는 322-0460 혹은 322-046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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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성무

初审：金成武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