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사회 >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진료방안 (시행 제5판)’, “목전 효과적인 항바이러스치료방법 없어!”

연변뉴스 APP 다운로드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진료방안 (시행 제5판)’, “목전 효과적인 항바이러스치료방법 없어!”

2020년02월06일 16:0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 페염 병례 진단 치료 사업을 일층 추진하기 위해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2월5일 공식웹사이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 페염 진료방안(시행 제5판)》을 발부했다. 제5판 지침은 1월27일에 발부한 제4판 지침과 어떠한 다른 점이 있을까?

당일 거행된 국무원 련합 예방통제 기제 소식공개회에서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관련 일군은 목전 이미 네차례 진료방안을 조정 갱신했는데 실천속에서 총화하고 완성하며 실효가 있는 허다한 치료경험들을 지도사업에 포함시킴으로써 규범화 진료수준을 끊임없이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일군은 이번 수정은 중증, 위중증 환자 치료를 중점으로 관련 치료방안을 최적화하고 치료효과를 일층 제고했으며 사망률을 최대한도로 낮추었다고 말했다.

무증상 감염자도 전염원이 될 수 있어

전염원에 관해 제5판지침은 ”무증상 감염자도 전염원이 될 수 있다”고 명확히 지적했다.

북경협화병원 감염내과 주치의사 리태생은, 지침에서 언급한 무증상 감염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영원히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잠복기에도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귀성고봉기를 앞두고 광범한 군중이 귀성한 후 일주일간 자택격리 관찰을 하며 귀성길에 개인방호조치를 잘 할것을 당부했다.

에어로졸과 소화기관 전파경로 아직 불투명해

전파경로에 관해 제5판지침은 호흡기관 비말과 신체접촉은 주요 전파경로라고 명확히 지적했으며 에어로졸과 소화기관 등 전파경로는 아직 불투명하다고 보충했다.

왜서 불투명할까? 앞서 소식에 의하면 환자 분변에서도 바이러스가 검측되였다고 했다. 북경지단병원 감염성질병 진료 및 연구중심 수석전문가 리흥왕은 발표회에서, 이미 이 현상에 주의를 돌리고 있으며 향후 더욱 많은 연구를 통해 관련 증거를 발견하 경우 전파경로에 관한 내용을 수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경협화병원 감염내과 부주치의사 조위는, 분변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되였지만 이는 바이러스가 분변-입 경로 즉 소화기관을 통해 전파된다고 단언할 수 없다고 표시했다. 환자가 비교적 긴 잠복기를 보이고 또 발병후의 여러가지 증상을 참고해 볼 때 환자가 감염과정에 선명한 바이러스혈증기가 존재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바 즉 분변속의 바이러스는 페로부터 외주혈을 거쳐 창자에 진입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리태생은, 이번에 갱신된 내용은 림상의료일군들이 관련 조작을 할 때 공기격리조치를 취할 것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광범한 군중은 지나친 근심이 필요없이 비말과 신체접촉 전파를 피면하고 출행시 마스크를 착용하며 손을 자주 씻기만 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호북성 의심병례 판단표준 조정

제5판지침에서 호북성은 의심병례 판단표준을 기타 성과 달리 “페염 영상학 특징 구비”조항을 삭제했다.

왜서 이렇게 조정했을까?  리흥왕은 이는 기층의료기구의 진찰판단능력을 강화하기 위해서이며 기층의료기구는CT등 설비가 없기에 환자가 발열증상과 호흡기 증상을 보이기만 하면 류행병학사에 결부하여 의심병례를 취급하는 것은 전염원을 더욱 잘 공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목전 효과적인 항바이러스치료방법 없어

제5판지침은 처음으로 “목전 효과적인 항바이러스치료방법을 확인하지 못했다” 라고 보충했다. 리태생은,이는 각 방면 전문가들의 비교적 명확한 의견을 대표했는 바 요즘 인터넷에 떠도는 여러가지 치료방법은 모두 림상실험연구를 아직 거치지 못했으며 효과성은 아직 확인이 필요하기에 광범한 군중은 함부로 약품을 사재기하거나 복용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제5판지침은 제기한 치료방법이 조작성이 더욱 강하고 호흡지지부분을 확장하고 보완했으며 병원감염을 통제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

출처: 신화넷

편역: 리춘일

[본 작품에 사용된 사진 등의 내용에 저작권이 관련되여 있으면 전화해 주세요. 확인 후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0433—8157603.]
연변라지오TV넷 공식위챗( ybtv-1 / 延边广播电视台 朝文 ) / 연변방송 APP 다운로드

[편집:채원]
태그: 27  CT 

登录天池云账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