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5월08일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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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시위생건강위원회는 5월 8일 7시 35분에 공식사이트에 새로 발생한 본지역 확진병례의 상세한 정황을 공개했다.
새로 확진된 이 병례는 서란시 사람(녀성, 45세)으로 서란시공안국 세탁공이며 서란시 북성가두 공급판매련합사주택구역에 거주하고 있다.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자가용으로 서란시 공안국으로 출퇴근했다.
4월 25일 10시, 남편이 자가용을 몰고 서란시 건형원 만가복슈퍼마켓(서란시 역전거리 737호 부근)에 가서 채소를 사고(두사람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음) 자가용차로 어머니집(서란시 건형원 소구역)으로 가서 식사를 했다.
4월 26일부터 30일까지 자가용으로 서란시 공안국으로 출퇴근했다.
4월 30일 16시에 자가용으로 어머니집으로 갔고 19시에 자가용차로 성흠부근 금우대약방(서란시 사도반거리)에 가서 약품을 구매(마스크를 착용했음)한 후 집으로 돌아왔다.
5월 1일부터 2일까지 집안에만 있었고 외출하지 않았다.
5월 3일부터 6일까지 자가용차로 어머니집에 가서 있었으며 외출하지 않았다.
5월 6일 8시 어머니집에서 걸어서 서란시인민병원에 가서 진찰받고 병원에 남아 계속 관찰했다.
5월 7일 길림성, 길림시 전문가조의 회진을 거쳐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병례(보통형)로 진단되였다.
이상의 과정에 이 병례와 밀접한 접촉이 있은 인원들은 제때에 당지 질병예방통제중심과 련계하기 바란다.
이 병례는 길림성외에서 거주했거나 활동한 적이 없으며 경외, 중점 성에서 길림성에 돌아온 인원과 접촉한 점도 잠시 발견하지 못했다. 목전 해당 부문에서는 류행병학 조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감염경로에 대해 추적조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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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길림시위생건강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