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항국 사이트에서 6월 8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민항국, 외교부, 위생건강위원회, 세관총서, 이민국에서 목적지가 북경인 국제항공편이 지정한 제1입경 장소에서 입경할 데 관한 공고 (제3호)를 발표했다.

<<중화인민공화국 국경 위생검역법>>, <<중화인민공화국 돌발사건 대처법>>, <<중화인민공화국 민용항공법>> 관련 규정에 근거하고 전염병의 변화에 따라 목적지가 북경인 국제 려객운수 항공편 제1입경 장소를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공고는 아래와 같다.

1. 6월 8일 0시 (북경시간)부터 상해에서는 잠시 제1입경장소를 중지하고 성도, 장사, 합비, 란주를 제1입경 장소로 추가하며 무한을 제1입경장소로 추가 대비한다.

조정후 목적지가 북경인 국제려객운수 항공편의 지정된 제1입경장소는 각각 성도, 장사, 합비, 란주, 천진, 석가장, 태원, 훅호트, 제남, 청도, 남경, 심양, 대련, 정주, 서안, 무한 등 도합 16곳이다. 그중 무한은 대기 (备用) 입경장소이다.

2. 각 항공회사 항공편 제1입경장소는 민항국, 항공회사 공식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3. 상술한 국제항공편에 탑승한 려객들은 제1입경장소에서 검역을 실시하고 입경수속을 취급하며 수하물 통관 수속을 마친다. 검역후 탑승조건에 부합되는 려객들은 원래 항공편을 타고 북경에 진입할 수 있다. 비행기에 실은 수하물은 북경에서 통관수속을 한다.

4. 목적지가 북경인 국제 항공편 제1입경장소에 대한 배치 및 관련 조치는 전염병의 변화상황에 따라 적절히 조정한다.

이에 특히 공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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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민항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