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 대학시험 점수선이 륙속 발표되고

수험생들이 륙속 합격통지서를 받았다.

따라서 많은 학생들이 잇달아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공유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하지만 절대 모멘트에 공유해서는 안되는 사진들이 있는데

이런 사진들은 개인정보가 들어있어

만일 류출되면

불법분자들에게 리용당해

사기와 스토킹을 당할 수도 있게 된다.

경찰 긴급 통지: 이런 5가지 절대 인터넷에 올리지 말아야!

1. 수험표

대학입시가 끝났으니 수험표를 보관할 필요가 없다고 수험표를 모멘트에 올리는 수험생들이 있는데 신분증번호 등 중요한 정보가 쉽게 복제될 수 있다.

2. 수험번호와 비밀번호

수험번호는 대학입시 기간, 가장 많이 사용된 번호로 대학시험 성적 조회, 입학결과 조회, 신체검사 결과 조회시 입력해야 한다.

3. 성적조회 페이지

시험성적이 우수한 일부 수험생들은 성적을 사진 찍어 모멘트에 올리는데 이런 사진들도 수험생 번호, 이름 등 중요한 정보를 류출할 수 있다.

4. 대학지원서

지원서는 온라인 조작 외에도 수험생이 종이표로 작성해 서명해야 한다. 일부 수험생들은 기념으로 남기기 위해 종이표를 사진 찍는데 모멘트에 올리면 개인정보가 류출될 수 있다.

5. 합격통지서

합격통지서 봉투나 겉표지는 게재해도 무방하지만 내용은 모멘트에 올리지 말아야 한다. 수험생 사진, 이름, 신분증번호, 수험생번호, 수험번호, 합격전업 심지어 대학학번까지 표기돼 있기에 만약 불법분자들이 이런 정보를 장악한다면 수험생은 사기전화로 스토킹 당할 확률이 크게 높아지게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모멘트에서

기쁨을 공유하면서도 개인정보 류출을 피할 수 있을가?

다음의  몇가지 사진 게재 방식을 참고할 수 있다.

합격통지서

그밖에 점수 조회, 학교 선택

대학지원서 작성과 동시에

일부 불법분자들도 종종

사람들의 절박한 심리를 리용해 속임수를 쓴다.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다음 3가지 사례와 같은 덫에 걸리면

꼭 피해야 한다!

허위 사이트를 통해 점수 조회시, 개인 프라이버시가 류출될 수 있어!

장삼은 대학시험 점수 조회 사이트 주소가 적힌 문자 메시지를 받고 요구대로 이름, 신분증번호, 수험번호 등을 입력했는데 점수조회가 잘못 됐다고 나타났다. 그리고 얼마 후 그는 매일 수십통에 달하는 스토킹 전화와 문자메시지를 받는 곤혹에 시달리게 되였다.

주의:

불법분자들은 자주 문자메시지를 통해 허위 점수 조회 사이트를 보내는데 수험생이 신분증, 성명, 핸드폰 번호, 은행 계좌번호 등을 입력하면 이를 기록해두었다가 불법거래를 하거나 더욱 정교한 전신사기를 계획한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점수 조회시 정규적인 경로를 통하고 수험생이 소속된 성 교육청의 공식 홈페이지나 공식 위챗 등에 접속해 조회해야 하며 절대 비정규적인 사이트를 조회하지 말아야 한다.

내부지표로 돈을 내면 학교 입학이 가능하다고? 모두 사기...

장삼의 부모는 모 대학교 "학생모집 선생"의 전화를 받았는데 상대방은 장삼이 입학점수선보다 60점이 낮지만 내부지표를 통해 15만원을 내면 학교에 입학할 수 있다고 했다. 장삼의 부모는 이를 믿고 계약금 3만원을 냈지만 입학통지서를 받지 못했다. 후에 학교에 전화를 걸어 확인해서야 자신들이 사기당한 것을 알게 되였다.

주의:

불법분자들은 흔히 대학교 혹은 학생모집 부문의 모 책임자를 알고 있다거나 그와 친척이라며 관계를 통해 "내부지표"를 입수해 수험생들을 입학시킬 수 있다며 거액의 소개비를 받거나 입학비용을 받는다.

학부모들이 일단 돈을 내기만 하면 그들은 종적을 감춘다. 정규 학생 모집은 어떤 추가비용도 발생하지 않으며 보증금, 입학비용, 지표비용의 "학생모집 지표"를 수취한다면 일률로 믿지 말아야 한다. 더우기 돈을 내면 사관학교에 특장생 명의로 입학할 수 있다는 것은 모두 사기이다.

합격통지서를 위조하고 착불방식을 통해 돈을 사취...

한 택배원이 14통의 XX응용과학기술대학 합격통지서가 담긴 택배소포 배달임무를 맡았는데 수취인으로부터 통지서 한통에 6원의 자료비를 대신 받아라고 요구하자 의심이 생겨 이를 경찰에 신고했다.

감정 결과 이 합격통지서들은 모두 위조된 것으로 밝혀졌다. 범죄용의자가 자백한데 따르면 그는 착불방식을 통해 돈을 사기쳤으며 일단 수험생이 지정된 계좌로 학잡비를 이체하기만 하면 그 돈을 사기쳤다.

주의!

일부 불법분자들은 수험생들에게 위조된 합격통지서를 보내고 수험생더러 지정된 은행계좌에 학비와 기타 비용을 이체하도록 하고 돈을 사취하는데 광범한 수험생들은 이에 각별한 중시를 돌려야 한다. 통지서를 받았을 때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고 공인(公章)을 잘 검사해야 한다. 필요시 직접 학교에 전화를 걸어 검증하고 확인해야 한다. 이외 자신이 지원하지 않은 학교의 합격통지서를 받았을 경우에는 더욱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

개인 정보를 잘 보호해 불법분자들에게 틈을 주지 말아야!

만약 류사한 사기사건에 직면했다면 제때에 학생모집 부문과 공안기관에 신고하여 자신의 합법 권익을 수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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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중국경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