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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서 청도에서 이번 전염병이 나타났는가? 근원은 도대체 어디에 있나?

2020년10월13일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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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23시까지 청도시에서 도합 6건의 확진병례, 6명의 무증상 감염자를 발견했는데 모두 청도시흉부병원과 관련된다.

전염병 발견후 청도시에서는 전원 핵산검측방안을 제정, 가동하고 3일내 시남, 시북, 리창, 로산, 성양 5개 구역에 대해 전면 검사하고 5일내 전시에 대한 검측을 전면 복사할 예정이다.

12일 오후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서는 사업조를 파견해 청도에 가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전개하게 했다.

어떻게 되여 청도에서 이번 전염병이 나타나게 되였는가? 근원은 어디에 있으며 어떤 부분에 경각심을 높여야 하는가? 10월 12일 <<뉴스1+1>>에서는 중남대학 상아병원 감염통제중심 교수 오안화, 복단대학 공공위생학원 교수 강경오와 련계하여 청도 전염병, 병원과 관련있는 지에 대해 주목했다.

가능하게 나타날 수 있는 “수입계발병례”에 경각심을 높일 데 대해 중남대학 상아병원 감염통제중심 교수 오안화는 제7판본 예방통제방안에서 두개의 새로운 정의를 추가했다.

“경외수입병례”는 경외 무증상감염자를 포함하는 바 이 부분 병례는 목전 외부수입방지의 주요한 압력이다.

“수입계발병례”는 수입된 계발 무증상 감염자를 포함하는데 이러한 병례는 실질상 우리 본토에서 감염된 것이 아니다. 하지만 이는 경외수입병례 혹은 경외수입 무증상 감염자와 접촉하여 감염될 수 있다.

청도 전염병과 관련해 현장에 없었고 조사에 참여하지 않아 많은 정황에 대해 료해할 수 없으나 이런 병례는 가능하게 수입계발병례일 수 있다. 왜냐하면 당지 흉부병원의 한개 구역은 경외수입병례와 경외수입 무증상 감염자를 수용, 치료하는 곳이기때문이다.

청도 전염병의 근원을 추적함에 있어 목전 발견된 모든 확진병례와 무증상 감염자는 모두 흉부병원과 큰 관련이 있다. 환자에 대한 봉쇄식 관리중 어디에서 문제가 나타나 외부의 인원까지 감염을 초래하였는가?

중남대학 상아병원 감염통제중심 교수 오안화:

현재 병례는 기본상 이틀사이 발견되였는데 동시에 로출된 것은 아닌지? 아니면 누군가 로출된 후 이 사람이 기타 의무인원과 관련인원(환자, 배동인원 등)에 전염시킨 것은 아닌지? 원인을 찾아야 한다. 아무런 근거없이 감염이 발생하지 않는다. 환자에 대한 안치, 환자의 관리, 환자의 협조, 배동인원의 협조, 의무인원의 방호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밖에 요즘 날씨가 추워지면서 우리의 환경과 관련있는 지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한다.

만약 나중에 흉부병원과 관련이 없다는 것이 증명되였다고 해도 외부의 원인을 찾아야 한다. 비록 현재는 흉부병원과 큰 관련이 있다지만 외부원인에 대해 방심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의무인원에 대해 봉쇄식 관리를 실시하지 않았다면 이 사람이 외부와 접촉하면서 감염시킨 것은 아닌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 한다. 하기에 대규모의 핵산검사를 통해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한 한개 수단이라고 본다.

이번 전염병은 일정한 사회구역 속성이 있다.

복단대학공공위생학원 교수 강경오:

이번 병례는 병원에서 발생하였기에 병원과 큰 관련이 있으며 위험은 사회에서 발견한 것보다 적다. 하지만 일부 문제는 청도에서 조사를 통해 해답을 줄 것이다.

례하면 병례는 어디에서 감염이 되였는가? 우리가 병원에서 발견한 병례는 감염 역시 병원에서 발생된 것이 아닌가? 언제 감염된 것인가? 누가 타인에게 전파했는가? 12명의 핵산검측 결과가 양성으로 나왔는데 공동감염인가 아니면 부동한 감염인가? 이런 문제들은 조사를 통해 해답을 얻어야 한다.

만약 병원에서 감염되였다면 두번째 문제, 하나는 간호, 하나는 페결핵환자가 치료하고 퇴원한 후 국경절기간 각각 병원을 떠나면서 사회구역에서 활동하면서 주의하지 않아 사회구역과 생활속 타인한테 전염시킨 것은 아닌지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세번째 문제, 핵산검측 양성환자중 한 사람이 택시운전수인데 그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 줄곧 일을 해왔으며 그가 접촉한 범위는 아주 광범위하다. 이번에 이 사건에 대해 특히 경각심을 높여야 하는데 이는 병원과 크게 관련되여 있을 가능성이 커 병원내부 감염을 의심하는 한편 일정한 사회구역 속성도 가지고 있다.

전염병 예방통제에서 절대 경계의 끈을 느슨히 하면 안되며 마스크를 벗어서는 안된다.

복단대학공공위생학원 교수 강경오:

곧 호흡도질환 전파(다발) 계절에 들어서게 된다. 목전 (전 세계) 전염병은 아직까지 잘 통제되지 않아 수시로 산발적으로 병례가 나타날 수 있기에 여전히 경각심을 높여야 하고 효과적인 예방조치를 견지해야 한다. 특히 실내(일부 공공장소, 교통수단 내부)에서 일정한 수의 인구가 류동하는 곳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잘 착용하여 자신을 보호하고 개인 위생습관을 잘 지키며 일정한 사회적 거리를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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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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