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11월04일 08:54
11월 1일, 한랭기류영향으로 '가장 추운 소진'으로 불리우는 대흥안령 후중구에 폭설이 내렸는데 적설량은 18센치메터에 달했다. 현지 기상대는 폭설주황색조기경보를 발포했다. 이번 폭설은 올 가을에 들어선이래 최대 폭설이다. 이번 폭설은 현지 주민들의 출행에 큰 불편을 조성했는데 외부로 통하는 도로려객수송이 전부 중단됐다.
폭설이 내린 후 호중구에서는 응급예비안을 신속하게 가동하여 제1시간에 제설차량과 인원을 조직하여 가장 짧은 시일내 도로교통운수를 회복하고 도로교통안전을 담보하며 백성들의 출행에 편리를 주기 위해 관할구내 주요 간선도로의 제설작업을 다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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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구촌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