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7월27일 11:06
1949년
7월 27일부터 8월 15일, 중공중앙의 위탁을 받고 진운은 상해에서 화동, 화북, 화중, 동북, 서북 5개 지역의 재정, 금융, 무역 부문 지도자들이 참가한 재정경제회의를 소집, 사회했다. 회의에서는 해방전쟁의 철저한 승리와 신해방구에서 선차적으로 대도시 인민생활을 유지하는 것을 전력 지지하는 방침을 확정지음과 아울러 재정경제를 통일시키고 시장물가를 통제할 데 관해 조치와 절차를 제기했다.
1953년
7월 27일 조선정전협정이 판문점에서 정식 체결되면서 3년 남짓한 조선전쟁이 결속되였다. 1950년 10월 상순, 조선 당과 정부의 청구에 응해 중공중앙은 항미원조, 보가위국의 전략결책을 내렸다. 10월 8일 모택동은 령을 내려 중국인민지원군을 결성하고 팽덕회가 사령원 겸 정치위원을 맡게했다. 19일, 중국인민지원군은 조선전장에 진입했다. 25일 지원군은 적군과 조우했으며 출국작전의 첫 전역을 시작했다. 전국적으로 대규모 항미원조운동이 일어났다.
력사적인 순간
1953년 7월 27일 조선정전협정이 판문점에서 정식 체결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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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공산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