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훈춘시영안변경파출소 민경들은 4시간 동안의 수색을 거쳐 성공적으로 3명의 실종로인을 찾아내 관할구역 주민들의 찬사를 받았다. 

10월 11일 19시 28분경, 한 군중이 자신의 남편과 기타 2명의 로인이 차를 몰고 8시에 영안진 청구로 버섯 따러 갔는데 19시 28분이 되였는데도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으며 핸드폰도 꺼진 상태라고 긴급신고했다. 

제보를 접수한 민경들은 즉시 기본정보정황을 료해한 후 장비와 초강력 리튬전지 디지털탐조등, 음식물 등을 휴대하고 현장에 도착했다. 20시 38분, 민경들은 영안진 청구에서 목표차량을 발견했는데 차량내에는 사람이 없었다. 민경들은 실종인원 가족들이 그 자리에서 기다리도록 하고 그들은 계속해 산에 올라가 수색작업을 펼쳤다. 

수색과정에서 민경들은 지휘중심, 삼림경찰과 적극적으로 련계를 취하고 즉시 수색정황을 회보했다. 삼림경찰과 관할구역 군중의 밀접한 배합하에 4시간이 지난 23시 19분에 이들은 실종로인 세명을 발견했다. 

조사를 거쳐, 이 세명의 로인은 이곳 지형에 익숙하지 않아 중도에 길을 잃었다고 말했다. 민경들은 휴대한 음식물을 꺼내 실종로인에게 드렸으며 그들의 신체상황에 대해 물었다. 건강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한 후 민경들은 로인의 가족들에게 반드시 로인을 잘 돌볼 것을 당부했다. 로인들은 가족들의 배동하에 순조롭게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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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기자소 기자 왕철빈 안상위 우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