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12월03일 09:36
이 볶음면집은 하남 정주에 있고
사장님의 이름은 손합리
매년 환경미화원에게
양고기를 기증하여
‘양고기형님’이라고 불리웠다
올해 10월 그는 8원짜리
애심볶음면을 출시했다
그중 환경미화원, 농민로무자
65세 이상 로인은 5원
장애인, 저소득가정,
5가지 보장가정 등
특별군체에 대해서는
3원으로 정하였다
특별한 어려움에 봉착했다면
“‘애심면’ 한 그릇 부탁드립니다” 라고
한마디 한다면
무료로 배부르도록 면을 제공한다
11월 29일
’양고기형님‘ 손합리는
최근 젊은이 3명이 면을 먹고
원래 가격이 8원이지만
각각 800원 1600원 2000원
도합4400원을
지불한 것을 발견하였다
손합리의 질문에
젊은이들은 남은 돈은
어려움이 있는 분의 면값이라며
이름도 남기지 않은채 떠났다
손합리는
이러한 애심가득한 기부는
거의 매일 있었다며
8원의 볶음면이
더 많은 사람들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네티즌:
스케일이 크시네요
사랑의 전달은
온 도시를 따뜻하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