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훈춘시공안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해당 공안국 형사대대에서는 돈세탁범죄집단을 성공적으로 타격했는 바 사건 관련 금액이 500여만원에 달했다. 

최근 훈춘시공안국 형사수사대대는 사업 과정에 범죄 용의자 왕모 명의하의 은행카드가 전신 인터넷 사기 돈세탁에 관련된 것을 발견했다. 치밀한 조사와 정확한 분석을 거쳐 사건처리 민경은 신속히 범죄 용의자가 하북성 형태시에 있는 것을 확보했다. 민경은 바로 형태시로 향했고 2월 21일에 성공적으로 범죄 용의자 왕모를 붙잡았다. 심문을 거쳐 왕모는 돈세탁범죄를 저지를 수 있게 돕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진술하면서 해당 무리가 현재 형태시에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들은 은행카드를 매매하고 모바일 뱅킹을 사용하는 것을 통해 경외 도박과 사기집단에 지급, 결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교대했다. 

단서를 얻은 후 사건처리 민경은 더한층 깊이있는 조사에 들어갔고 2월 23일 성공적으로 범죄 용의자 묘모, 전모, 조모를 붙잡았다. 심문을 거쳐 네명은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한 채팅앱을 통해 타인의 은행카드를 고가에 사들였고 모 플랫폼을 리용해 해외 인터넷 범죄집단을 위해 돈세탁을 진행한 범죄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목전 범죄 용의자 왕모, 묘모, 전모, 조모 네명에게 이미 형사 강제조치를 취했으며 사건은 현재 진일보 심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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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조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