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9시까지, 돈화시는  '응당 검사해야 하면 전부 검사'하는 인원중 1명이 핵산검측샘플 양성을 나타낸 것을 발견했다. 주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 재검사한 결과 여전히 양성으로 나타났고 의료구조전문가조의 협의진단을 거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병례(경증)으로 진단되였으며 지정된 병원에 옮겨져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시신종코로나페염전염병예방통제지도소조 판공실에서는 류행병학조사, 인원 배제검사 및 추적, 핵산샘플채집과 격리관리통제 조치를 취하는 한편 관련 장소와 환경에 대한 철저히 소독하는 등 방역조치를 실시했다.

3월 6일 14시까지 밀접접촉자 45명, 간접접촉자 48명에 대해 류행병학조사를 실시했으며 동시에 전부 격리관리통제조치를 취했다.

당면 돈화시 전염병 예방통제 형세는 여전히 준엄하다. 광범한 시민들께서 코드스캔, 핵산검측 등 각항 예방통제조치 실시에 적극 배합하고 잦은 손 씻기, 환기, 소독,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견지하기 바란다. 한편 공식적인 권위 발표에 제때에 주의돌려 헛소문을 믿지 말고 전파하지 않으며 날조하지 말아야 한다.

돈화시신종코로나페염전염병예방통제지도소조 판공실

2022년 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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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