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09월07일 16:05
일전 왕청현공안국 교통경찰대대 민경들은 한 남성의 음주운전을 발견했다. 하지만 해당 남성은 자신이 "술"을 마신 것이 아니라 "약술"을 마셨다고 변명했다. 어찌된 일일가?
이날 왕청교통경찰들은 오토바이를 탄 남성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는데 알콜함량이 96mg/100ml로 취중운전에 속했다. 이러한 검사결과에 대해 해당 남성은 자신이 신체가 좋지 않아 "약술"을 한컵 마셨다고 하면서 보통 "흰술"과는 다르다고 변명했다. 이에 민경들은 "약술"도 술이고 알콜성분이 포함되여 있다고 알려주었다. 한편, 민경들이 해당 남성의 정보를 확인하던 중 그가 전에도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적이 있음을 발견했다.
민경들은 관련 규정에 따라 그의 운전면허증을 취소하고 5년내에 다시 취득하지 못하는 처분을 안겼다.
음주운전에 대한 잘못된 인식들
1. 약품, 보검품으로 체내 알콜수치가 높아질 경우 음주운전에 속하지 않는다? 사실이 아니다. 알콜이 함유된 음식을 먹고 관련기준에 도달하면 모두 교통안전을 위협할 수 있기에 음주운전 혹은 취중운전에 해당된다.
2. 음주후 오토바이를 타면 음주운전에 해당되지 않는다? 오토바이도 동력차량에 속하기에 음주후 오토바이를 운전하면 여전히 상응한 처분을 받게 된다.
3. 주량이 좋기에 조금 마시는 것은 괜찮다? 사실 음주운전 인정표준은 주량과 큰 관계가 없다. 주량이 좋은 사람들은 정신상태가 멀쩡하더라도 혈액중 알콜함량이 음주운전 혹은 취중운전 기준에 도달할 수 있다.
4. 음주후 잠시동안 휴식하면 운전해도 된다? 알콜의 인체내 대사과정은 비교적 길기에 잠시 휴식한 후에도 여전히 대량의 알콜이 혈액속에 남아있고 여전히 음주운전, 취중운전을 구성할 수 있다.
5. 물을 많이 마시면 알콜을 희식시킬 수 있다? 이 방법은 구강내 알콜함량을 낮출 수 있다. 하지만 호흡식 검측기는 페에서 나오는 공기를 검측한다. 이외 알콜의 인체내에서의 대사과정은 비교적 길기에 단시간내에 물을 많이 마시는 방법으로 알콜함유량을 낮츨 수는 없다.
6. 술 깨는 약을 먹은 후 곧바로 차를 몰 수 있다? 술 깨는 약은 음주후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을 뿐 체내 알콜함유량을 쾌속으로 낮추지는 못한다. 때문에 이 방법으로 음주운전검사를 피해갈 수는 없다.
교통경찰 제시:
어떤 형식, 어떤 경로로 알콜을 섭취하든 운전자의 알콜함유량이 음주운전기준에 도달하면 교통경찰부문은 관련 절차에 따라 엄격히 처리할 것이다. 당신과 타인의 생명안전을 위해 시시각각 "음주후 운전하지 말고 운전할 때는 음주하지 말아야 한다"는 도리를 명기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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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교통경찰
편역: 김성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