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저녁

북방 대부분 지역을 휩쓴

한차례 대규모 모래바람이

크게 주목 받았다

북경시는 강풍, 황사

이중 주의보를 발령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문을 나서면 “눈보호 모드”에

들어간 듯하다고 표했다

북경시 생태환경관측센터의

데이터에 따르면

외부 모래바람의 영향을 받아

11일 아침 6시까지

북경시 실시간 공기질 지수는 500으로

엄중오염 수준이였다

선차적인 오염물은 PM10이였다.

중앙기상대, 련속 주의보 발령: 

이번 모래바람은 아직 끝난 것이 아니야

중국날씨사이트 기상분석사 왕위약이 소개한 데 의하면 이번 모래바람 날씨는 몽골국 남부에서 시작되였고 남하 과정에 몽골국 사원과 우리나라 내몽골 사원지의 사원이 겹치면서 우리나라 장강 이북 대부분 지역을 휩쓸었다. 가장 멀리로는 남부 장강회하 일대까지 영향주었다. 전국적으로 15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가 잇따라 모래바람의 영향을 받았고 대부분 지역이 모래바람 날씨와 미세먼지 날씨였다.     

예보에 의하면 이번 모래바람 날씨 과정은 4월 11일쯤에 끝날 것이지만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서북, 화북, 동북 지역이 재차 모래바람의 침습을 받게 된다. 

올해 모래먼지날씨는

무엇때문에 이처럼 빈번한지？   

 이번 모래바람 날씨는 올 들어 8번째이다. 례년 동기의 모래바람과정 차수는 약 5차례 내지 6차례 정도이다. 그러니 올해 모래바람 차수는 많은 편이다. 무엇때문에 올해 북방의 모래바람 날씨가 이처럼 빈번한지？왕위약은 “날씨 조건으로 볼 때 전시기 사원지의 기온이 비교적 높았고 강수가 비교적 적은 데다가 식피가 아직 푸르지 않아 사원지의 지표 모래가 그대로 드러났기에 모래바람 날씨를 쉽게 유발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왕위약이 소개한데 의하면 3월 내지 4월에 들어선 후에도 우리나라 한랭공기가 여전히 활약적이고 항랭공기의 영향을 받는 사이 몽골의 선풍과 지면의 한랭공기가 추진기 역할을 하면서 모래바람을 사원지로부터 하류지역으로 밀었고 더 나아가 남부 더 먼곳까지 밀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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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