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06월13일 16:12
기상부문에 따르면
길림성은 래일부터
우뢰가 울고 비가 내리는 날씨가
당분간 사라지고
고온날씨가 시작될이라고 한다.
이번주 후반에 들어서는
길림성 대부분 지역 최고기온이 30℃이상에 달해
완연한 여름날씨가 나타날 것이라고 한다.
날씨추세를 보면 어제까지 길림성은 비가 내리는 곳이 많았고 부분적 향진에는 폭우가 내리기도 했다.
강수날씨가 점차 물러나면서 래일부터 길림성 기온은 서-동방향으로 신속히 상승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15일 기온이 지속적으로 치솟으면서 16-18일 길림성 대부분 지역 최고기온이 30℃이상에 달하겠다. 최고기온은 17-18일 낮에 나타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중서부와 연변 대부분 지역 최고기온은 32~34℃, 국부 지역은 35℃이상에 달하며 기타 지역 최고기온은 31℃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3일 날씨
13일 오후, 길림성은 구름이 많이 끼고 길림 동부, 통화, 백산, 연변, 장백산보호구에는 소나기 혹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렸다. 그중 백산, 연변, 장백산보호구 부분적 지역에는 중등정도의 비가 내리고 천둥번개, 강풍, 단시간내 강우 등을 동반한 강대류 날씨가 나타났다.
13일 밤부터 14일 낮까지 길림성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이따금 흐리겠다.
14일 밤부터 15일 낮까지 길림성은 구름이 많다가 이따금 개이겠다.
15일 밤부터 16일 낮까지 길림성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이따금 흐리겠다.
주의:
이번주 후반에 기온이 계속 높아지므로 대중은 외출 전 일기예보에 주의를 기울이고 고온 시간대를 피하고 자외선 차단, 더위 방지 등의 보호 조치를 취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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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길림기상
편역: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