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향 압력 증가, 기업간의 경쟁이 치렬해 지면서 기업들의 진로 확장, 마케팅 등 면에서 전에 없는 애로를 격는 상황, 11월 30일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학우회에서는 연길시 일부 기업들을 탐방하고 기업들과 머리를 맞대고 어려움 해결에 팔을 걷고 나섰다.

연길시청향관은 오리지날 민속전통음식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으며 민속음식대표주자로 각광받는다. 하지만 발빠르게 변화하는 시장변화, 소비자들의 입맛에 대응하자면 민속음식의 원맛과 현대 미식감 가미 등으로 어려움 존재, 회원들은 리숙사장이 직접 료리한 떡볶이, 닭발볶음 등 음식을 시식하면서 맛과 마케팅 면에 의견도 제기하고 아이디어도 제공했다.

사람마다 건강을 선호하는 요즘 헬스방도 소비자들이 주목하는 업종이다. 정다은헬스관은 대학상가에 위치해 대학생 들이 많이 찾는데 김상덕관장은 당면 사람들이 정확한 헬스 방법을 모르고 헬스에 관한 인식이 부족하다는 등 어려움을 호소하자 회원들은 솔선수범으로 헬스 코치들의 강의 시범을 참관하고 헬스 효과를 적시적으로 모멘트에 올려 사회적으로 정확한 헬스 붐을 일으키는 데 앞장 서자고 입을 모았다.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학우회 해당 책임자는 기업탐방은 학우회 고정 브랜드로 기업의 어려움, 진로 모색, 아이디어 공유 등 면에서 적극적인 작용을 했고 회원들의 긍정을 받는다면서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기업탐방활동을 조직해 학우회 영향력을 과시하고 지역사회 경제발전에 일조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 수립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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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通讯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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