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02월12일 12:32
최근 훈춘 경신습지 룡산호에는 참수리 등 희귀 맹금들이 날아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해마다 2월부터 3월 상순이나 중순까지 중로조 삼국 접경지대에 위치해 있는 훈춘에 참수리, 흰꼬리수리, 제비꼬리갈매기, 시베리아독수리 등 희귀 조류가 날아들어 서식하면서 시베리아지역으로 날아갈 준비를 한다. 그중 참수리, 흰꼬리수리는 국가 1급 보호동물이다. 특히 참수리는 모습을 보기 드물다.
목전, 이곳의 흰꼬리수리는 가장 많을 때 100여마리에 달해 많은 촬영애호가들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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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은령
来源:延边广播电视台
初审:金垠伶
复审:尹升吉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