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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지역 최초! 연길공항 항공사 간 환승봉사 개통

2025년02월26일 16:03

2월 26일, 연길공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연길공항이 '항사락'(航司乐) 봉사 브랜드의 토대에서 '한번 수속, 수하물 직통' 항공사 간 환승봉사를 정식 개통했다. 연길공항은 동북지역에서 해당 업무를 처음으로 개통하는 출발지 지선 공항이다. 현재 청도, 장춘, 연태, 대련, 석가장, 은천, 정주, 장사, 하문 9개의 간선 공항 업무를 륙속 개통해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항로는 직접 련결되지 않지만 봉사는 직통해야 한다'는 사업목표를 실현했다.

료해에 따르면 항공사 간 환승봉사의 가장 큰 특점은 봉사를 려객 출발 단계로 앞당겨 려객이 출발 공항에서 두 구간 항공편의 탑승권을 동시에 출력하고 수하물을 목적지 공항에서 직접 수령할 수 있도록 해  환승 려객이 환승 공항에서 탑승수속을 처리하는 과정을 간소화하는 것이다. 이 봉사는 민항 환승 려객 봉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중국항신(中国航信)이 연구 개발, 보급하고 심양민항동북카이야(凯亚)유한회사 장춘분회사에서 테스트, 출시 및 운영보장을 담당한다.

주목할 만한 점은, 현재 연길공항 항공사 간 환승봉사는 당일 연길에서 출발하는 국내 항공편 전부에 적용되며(춘추항공과 구원항공 잠시 제외) 려객의 기내 수하물과 위탁 수하물은 연길공항 출발 항공편이 운송하는 항공사의 관련 규정에 부합되여야 한다.

연길공항 관련 책임자는 이번 항공사 간 환승봉사의 개통은 려객의 항공 려행 선택 로선을 더욱 풍부히 하고 려객 이동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며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의 통달성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연길공항은 항공시장 주체와의 협력을 더욱 심화하고 '간선과 지선의 련결, 전반 네트워크 련결' 항로 네트워크 상호 련결 및 전국 공항 상호 련결의 고품질 항로 네트워크 구축을 가속화해 '항사락' 봉사 브랜드의 내포를 지속적으로 풍부히 하고 '작은 공항, 글로벌 풍격'의 봉사기준을 지속적으로 완벽히 하여 연변 민항의 고품질 발전에 조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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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은령

来源:延边晨报

初审:金垠伶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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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金垠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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