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03월19일 10:52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하는 '연변10경' 모집평의선발활동이 한창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활동은 경관 모집평의선발과 표어 모집평의선발 2개 단계로 나뉘며 연변의 독특한 자연풍경과 인문경관을 전방위적으로 전시하고 지역 브랜드 영향력을 효과적으로 높이는 동시에 지역문화가치를 깊이 발굴해 연변의 아름다운 경치에 새로운 함의를 주입하는 데 취지를 뒀다.
'연변10경' 모집평의선발 활동의 첫단계는 전역 문화관광자원을 조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전 주적으로 이미 개발했거나 개발하려 하는 특색경관을 모집한다. 3월 20일 전에 대중은 '연변문화관광' 공식계정을 팔로우하고 신청경로를 통해 폭넓게 참여할 수 있다. 각 현시의 문화관광부문, 전문가 학자들은 지역특색에 립각하여 전문적인 추천을 할 수 있다. 각 풍경구, 관광지는 자주적으로 추천하여 독특한 매력을 전시할 수 있다. 평의선발은 경관의 지역 대표성, 문화 독특성, 시각 감상성, 종합 체험감, 지속가능발전 특성을 둘러싸고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자연풍경, 력사유적, 홍색풍경구, 특색향촌, 변경국문, 인터넷인기방문지를 포함하지만 여기에 국한되지 않으며 '온라인 투표+전문가 평의 심사+현지 답사+문화 해석 '4가지 척도에서 심사 평가하며 4월초에 최종명단을 공개한다.
훈춘주민 교초는 와스또크환락섬을 추천했다. 추천 리유는 와스또크환락섬은 로씨야로 순간 이동한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알록달록한 색상의 양파 모양 지붕, 복고풍 꽃조각 장랑은 마치 동화마을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돈화의 진녀사는 로백산을 추천했다. 추천 리유는 로백산에서 봄에는 진달래가 만발한 꽃바다를 구경하고 여름에는 원시삼림 산소바를 탐험하며 가을에는 '한개 산 사계절'의 기이한 광경을 감상하고 겨울에는 설역비경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곳은 생태와 신화가 공존하는 천연화폭이며 더우기 동북지역에서 세번째로 높은 봉우리이다.
'연변10경' 명단 발표후 표어 모집평의선발 단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표어는 경관의 특색을 나타내고 경관에 새로운 해석을 부여해야 하는데 내용은 문화적 내포, 력사 이야기, 정치적 높이 및 관광 가치를 포함할 수 있으며 시, 속담, 지명, 전설 등 내용을 융합할 수도 있다. 간결하고 리해하기 쉬우며 귀에 쏙쏙 들어와야 하는데 어려운 글자는 피해야 한다. 표어 글자수는 제한이 없으며 200자 이내의 해석 해설을 첨부해야 한다. 1인당 각 풍경구에 대한 표어는 3개로 제한한다. 최적의 명칭을 여러 사람이 제출한 경우 가장 먼저 투고한 사람을 채택한다.
활동은 경관추천상, 참여상, 표어채용상 등 다양한 격려기제를 설치했고 참여자들은 상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연변 생태의 미, 민속의 멋, 문화의 매력이 담긴 다양한 경관을 잘 전시하면서 활동에 적극 참여하기 바란다.
자문전화: 18643320655 15944307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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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홍화
来源:延边晨报
初审:金红花
复审:尹升吉
终审:金敬爱
[편집:金红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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