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05월15일 10:57
연길시 소영진 하룡촌에는 천년송관광지라는 자연경관이 있는데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곳에는 천년로송 세그루가 있는데 천년의 비바람을 이겨내며 세월의 변천을 지켜보아왔다. 이 세그루의 소나무는 오늘날 연길의 독특한 자연 및 문화적 상징으로 되였다.
이 세 그루의 소나무는 모두 적송이며 수령이 천년을 넘는다. 높이는 각각 7.5메터, 9.3메터, 10메터이고 수관폭은 각기 13메터, 14메터, 17.5메터에 이른다.
이 소나무들은 오랜 세월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으며 강인한 생명력과 독특한 자태로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산기슭에 조용히 서 있는 이 소나무들은 마치 이 도시의 령혼을 지키는 수호자처럼 천년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연길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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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은령
来源:延吉旅游
初审:金垠伶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