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05월15일 16:58
최근, 고중 3학년 학생 조모는 모 대학 학생모집판공실 사업일군이라고 자칭하는 사람의 전화를 받았다. 상대방은 예술류 학원 학생을 조기 모집하고 있으며 조모의 현재 상태는 '자유 신청 가능'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만약 순조롭게 학교에 합격하려면 학비를 미리 납부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서류를 반환해 입학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조급해진 조모는 확인하지 않고 서둘러 인민페 8,000원을 이체해 사기당했다.
공안 폭로:
이런 사기는 '허위학생모집정보+긴박한 상황 만들기 화술'수법으로 흔히 대학교 학생모집판공실 사업일군으로 위장하여 수험생 및 학부모들이 입학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허점을 리용하여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는' 등 허위입학상태를 조작하고 '비용납부를 놓치면 서류를 반환해 입학하지 못한다'는 리유로 공포를 조성하여 피해자를 유인하여 이체하게 한다.
경찰 당부:
대학교 학생모집사업은 엄격히 규범화되여 전화형식으로 앞당겨 이체하는 방식으로 학비를 납부할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학생모집정보를 확인하려면 반드시 공식사이트, 학생모집판공실 고정전화 등 정규적인 경로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낯선 계좌로 쉽게 이체하지 말고 금전거래와 관련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만약 부주의로 사기를 당했거나 의심스러운 상황에 부딪쳤을 경우 증거를 잘 보관하고 제때에 신고해야 한다. 빨리 신고할수록 긴급지불정지와 쾌속동결하는 데 유리하며 재산손실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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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한기영
来源:延吉公安
初审:韩奇颖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