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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HPV백신 하루라도 어릴 때 빨리 접종해야

2022년01월13일 08:53
출처: 인민넷 조문판  

전민 건강의식이 향상됨에 따라 인유두종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다시 말해 HPV감염으로 유발된 자궁경부암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백신이 적령녀성들 가운데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9가백신은 출시된 이래 시종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태에 처해있다. 하지만 전문가는 HPV백신은 하루라도 어릴 때 빨리 접종해야지 9가백신만 맹목적으로 기다려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우리 나라 적령 녀자아이 HPV백신 접종률 1%도 채 안돼

통계에 의하면 80% 이상 녀성이 평생 동안 최소HPV에 1번은 감염될 수 있고 99% 이상의 자궁경부암은 HPV의 지속적인 감염과 관련되는 것으로 확인되였다. HPV바이러스는 주요하게 직접적 전파접촉과 성활동을 통해 전파된다. 이외 조혼, 조기출산, 여러명의 성파트너, 흡연 등은 모두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위험요소라고 한다.

HPV백신의 탄생으로 자궁경부암은 인류가 최초로 전면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악성종양이 될 수 있게 되였다. 우리 나라에서 자궁경부암은 녀성들이 감염되는 2대 악성종양으로서 매년 11만건 좌우 새로 발병한다.

세계보건기구는 사춘기전, 즉 9~14세가 HPV백신을 접종하는 가장 적합한 나이라고 건의했고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우리 나라 국정에 근거해 우선 접종할 목표군체로 13~15세 녀자아이라고 건의했다. 하지만 우리 나라 적령 녀자아이들의 HPV백신 접종률은 채 1%도 안된다.

중국의학과학원 종양병원 류행병학실 주임 조방휘는 자궁경부암 발병률이 저령화추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예전에는 자궁경부암의 평균 발병나이가 60여세였지면 지금은 40, 50세로 젊어졌고 일부는 20여세에도 걸린다고 말했다.

하루라도 어릴 때 빨리 접종하고 맹목적으로 9가백신만 기다리지 말 것을 건의

현재 우리 나라에서 비준받고 출시한 HPV백신에는 두가지 2가백신과 1가지 4가백신, 1가지 9가백신이 있다. 2가와 4가백신의 적합한 접종나이는 9~45세이고 9가백신의 적합한 접종나이는 16~26세이다. 4가지 백신은 모두 3차례에 나눠 6개월내에 접종을 마쳐야 한다.

전문가는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비교적 명확한 고위험형 인유두종바이러스는 14가지가 있는데 그중 가장 흔한 것이 16형과 18형 두가지로서 80% 좌우의 자궁경부암 발생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2가백신이 바로 HPV16과 HPV18형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고 4가는 2가의 기초에서 HPV6과 11형 바이러스 예방이 추가되였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는 HPV백신을 접종하려면 맹목적으로 9가백신만 기다리지 말고 하루라도 어릴 때 빨리 접종하여 보호받아야 한다고 건의했다.

중국의학과학원 북경협화의학원 군의학및공공위생학원 교수 교우림은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는 10여가지가 있지만 주요하게 16형과 18형으로서 이 두가지 바이러스로 유발된 자궁경부암이 대략 84.5%를 차지하기 때문에 2가백신만 맞아도 보호받을 수 있다고 했다. 때문에 세계보건기구와 모든 국가에서는 하루라도 어릴 때 빨리 접종하고 기다리지 말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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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채원]
태그: HPV  16  14  8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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