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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3억명 수면장애에 시달려! 꿀잠을 위한 전문가 건의

2022년03월22일 11:13
출처: 인민넷 조문판  

21일은 22번째 세계 수면의 날로 올해의 주제는 ‘량질의 수면으로 건강한 마음과 행복한 세상을 만들다’이다. 중국수면연구회 등 기구의 연구에 따르면 현재 우리 나라에는 3억명을 초과하는 사람들이 수면장애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어떻게 하면 꿀잠을 잘 수 있을가?

수면문제는 심혈관질병,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병의 위험과 관련된다. 또한 점차 많은 과학연구에서 실증되다 싶이 장기간의 수면부족은 면역력저하를 쉽게 초래해 기타 질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에 해롭다.

조사에 따르면 우리 나라 주민의 매일 평균 수면시간은 7.06시간으로 10년전에 비해 1.5시간 단축되였다고 한다. 현재 35% 사람들만 8시간 수면을 보장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꿀잠을 잘 수 있을가? 전문가는 상대적으로 고정된 수면과 기상 시간을 유지하되 저녁 10시, 아침 6시를 기준으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며 밤샘을 감소할 것을 건의했다. 이외 적당한 운동을 견지해야 하는바 낮의 적당량의 운동은 야간수면을 개선하는 큰 동력이 될 수 있다. 동시에 저녁 8시 이후의 과도한 운동은 피하고 저녁식사는 적당하게 섭취함으로써 적합한 수면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그리고 잠 들기 한시간전에는 근무와 관련된 일을 생각하지 않고 전자제품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전문가: 약물을 사용한 수면개선은 일시적인 행위

불면증은 많은 사람들에게 고충을 가져다주고 있다. 불면을 초래하는 요소는 아주 많은바 례하면 두통, 정서불안, 건강하지 못한 생활습관 등등이 있다. 많은 사람들은 약물을 리용해 수면을 개선하려 하는데 전문가는 약물을 리용한 수면개선은 일시적인 행위로 장기간 진정제를 복용하면 인체에 해를 갖다줄 수 있다고 제시했다.

북경협화병원 호흡과 위중증의학과 주임의사 소의: 많은 사람들은 멜라토닌과 진정제로 수면을 개선하려 하고 특히 불면증을 해결하려 한다. 하지만 장기간 멜라토닌을 사용하면 일정한 부작용이 나타나는데 다른 나라에서는 멜라토닌을 진정약물로 사용하는 것을 엄격하게 금지했다.

사람들은 코골이를 질병으로 간주하지 않고 이를 수면자세, 비만체형, 과로, 폭음 등 요소와 관련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대의학에 따르면 코골이는 잠재적인 위험요소이며 특히 지속적인 코골이는 수면호흡정지를 유발할 수 있다. 페쇄성 수면무호흡중후군은 수면기간에 흔히 나타나고 또 비교적 복잡한 질병이다. 전문가는 제때에 이를 치료할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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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金红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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