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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피부알레르기 어떻게 예방할가?

2022년03월27일 12:02
출처: 인민넷 조문판  

피부가 건조하고 가렵고 빨개지고 후끈거리고 벗겨지는 등 봄철 피부에 이런 증상이 있다면 봄철 피부알레르기가 발생했을 확률이 높다. 계설성 알레르기 환자들은 늘 피부과에 많이 드나드는 사람에 속하는데 봄철 피부알레르기를 예방하려면 다음과 같은 몇가지를 잘해야 한다.

알레르기를 쉽게 유발하는 4가지 요소

림상적으로 볼 때 피부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에는 4가지가 있다.

해빛 자외선강도가 높기 때문이다. 봄철 자외선강도는 겨울철보다 강해 민감한 사람들의 피부가 더 쉽게 손상되는데 봄철에는 피부 피지분비가 비교적 적어 건조해지고 벗겨지며 가렵고 빨갛게 되는 등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제대로 보호하기 않았기 때문이다. 해빛이 강한 날에 사람들이 양산을 쓰거나 모자를 쓰거나 선크림을 바르는 등 보호조치를 홀시하여 피부가 더 민감해지게 된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비교적 크기 때문이다. 기온이 높으면 모세혈관이 확장되고 피부의 수분류실속도가 빨라지며 기온이 낮으면 인체가 지속적인 물공급을 더 잘하기 위해 혈관도 대상(代偿)적으로 확장되면서 피지분비를 줄이고 피부가 높은 pH수치 미소서식환경을 지속적으로 나타낸다. 이 또한 가려움 등 불편한 증상을 가중시킬 수 있다.

환경 속에 잠재해있는 알레르기유발요소들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봄철 알레르기 유발요소에는 꽃가루, 진드기 등이 있는데 이 때 피부장벽기능이 비교적 약하고 면역계통이 활발해지면서 대량의 염증인자들이 방출돼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

보습과 자외선차단 아주 중요해

봄철 알레르기를 예방하려면 아래와 같은 몇가지에서 착수할 수 있다.

건조함 방지. 초봄에는 마땅히 보습류 제품을 잘 발라야 하고 특히 피부장벽보호성분(세라미드)와 천연보습인자성분이(례를 들면 뇨소, 우로칸산 등) 많이 함유된 제품을 많이 발라야 한다. 비교적 예민한 사람들은 피부과 의사의 지도하에 적합한 보습제품을 선택할 것을 건의한다.

자외선차단. 물리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데 양산, 마스크, 모자, 선글라스 등을 리용할 수 있다. 계절성, 접촉성 피부염 환자들은 상술한 보호조치외에 선크림을 발라야 한다. 만약 자외선차단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피부 멜라닌의 산생을 가중시켜 주름이 생기고 피부탄성이 약해지며 색소가 침착되는 등 광로화 등 표현을 유발할 수 있다.

알레르기방지. 계절성 알레르기 환자들은 보습과 선크림을 잘 바르는 외에 의사의 지시 대로 자신에게 적합한 항알레르기, 항생 보습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례를 들면 신경펩티드가 들어간 보습제품은 염증인자의 방출을 억제하여 피부민감으로 유발된 피부 가려움, 홍조, 자극 등 불편함을 낮춰주거나 완화시켜줄 수 있고 시어버터와 글리세린이 들아간 보습류 제품은 피부장벽을 보호하는 작용이 있다.

(주성: 북경시제6병원 피부과 부주임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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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金红花]
태그: pH  代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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