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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사건!] 최근 대학생들 이런 일로 련속 사기당해!

2020년11월22일 08:54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인터넷 알바-소위 “인터넷 허위구매(网络刷单)”를 통해 5000원어치 사면 현금 200원을 돌려준다? 과연 진짜일가? 연길 여러명 대학생들은 이에 유혹돼 겸직했다가 결국 전신인터넷 사기함정에 빠지고 말았다. 최근 연길경찰은 해당 계렬 인터넷 허위구매 통신온라인사기사건을 해명하고 관련 자금 2만여원을 추징했다.

대학생, 허위구매 겸직으로 2만여원 사기당해

올해 10월중순, 연길 모 대학교 학생 소걸은 한 구직사이트에서 인터넷 허위구매일군을 초빙한다는 게시글을 보았는데 “모 게임플랫폼에 4999원을 충전하면 현금 200원을 돌려주며 본금을 잠시 대신 지불해야 한다.”는 내용이였다. 소걸은  휴대폰 대출앱을 통해 4999원을 빌린 후 해당 게임플랫폼에 충전하였다. 얼마후 상대방은 계좌이체 령수증을 보내면서 소걸의 은행카드에 이미 본금과 수수료를 합한 5199원을 이체했다고 하였다. 하지만 은행카드 계좌번호를 조회한 결과 소갈은 자신의 은행카드에 자금이 들어오지 않은 것을 발견했다. 이에 상대방은 인터넷 지연으로 더 기다려보라고만 했고 결국  하루를 기다려도 은행카드에 돈이 들어오지 않자 그제서야 사기당한 것을 발견한 소걸은 이틑날 공안기관에 신고했다.

최근 이와 같은 수법으로 사기당한 대학생은 소걸 한명뿐만이 아니였다. 신고를 접수한 시공안국 인터넷안전대대는 전신사기사건 과정에 대해 분석한 결과 해당 학교 피해학생들의 비례가 상승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해당 학교의 리모, 장모, 손모, 정모는 각각 299원에서 4999원까지 부동한 금액을 사기당했다. 인터넷안전대대는 곧바로 조사방향을 대학생군체에 돌리고 피해자들을 일일이 방문조사하면서 사건발생 과정에 대해 반복적으로 알아보았다. 해당 사건이 대학생군체와 련루되여 있어 관련부문에서는 사건 전문수사팀을  무어 조사에 착수하고 피해자들의 손실을 최대한 만회했다.

민경, 일련의 “리익사슬”을 장악하다

방문조사과정에서 수사일군은 용의자가 구직사이트에 인터넷 허위구매일군을 초빙한다는 겸직정보를 발표하고 “인터넷 허위구매” 명의로 학생들더러 ”모동료(某伙伴)” APP(인터넷게임플랫폼 )에 돈을 충전하게 한 것을 발견했다. 번마다 피해자가 충전한 후 용의자는 이내 피해자와의 련락을 차단했다. 소걸이 제공한 단서에 근거해 인터넷안전대대 수사일군은 즉시 “모동료”APP 등록지역인 광주경찰에 협조조사함을 보내 진일보 조사를 진행했는 바 피해자가 매번 플랫폼에 충전하면 하북성 한 플랫폼의 계좌로부터 현금이 인출된 것을 발견했다. 수사일군은 이 단서에 근거해 심도있는 조사를 전개했고 하북성 모 플랫폼 계좌 사용자가 사건 발생후 인출한 현금을 흑룡강성의 한 계좌로 이체한 것을 발견했다. 이로써 수사팀은 인터넷 겸직 함정을 통한 ”불법모금”, “돈세탁”리익사슬에 대해 기본상 장악하게 되였다.

10월 27일, 수사팀 3명의 수사일군은 흑룡강성을 찾아 방문조사를 펼쳤고 수취인의 신분이 학모모이고 목전 장춘시로 갔다는 것을 확인했다. 최종 수사일군은 장춘시에서 학모모를 나포하고 공범인 신모모를 하북에서 나포했으며 현장에서 사기에 사용된 컴퓨터 2대, 휴대폰 5개와 소형 무전기 2대를 압수하고 2만여원의 경제손실을 만회했다. 조사결과 학모모, 신모모는 대학생들을 목표로, “인터넷 허위구매”겸직을 초빙한다는 명의로 피해자를 게임플랫폼에 충전하도록 유도한 후 플랫폼 진행자를 통해 돈을 세탁하고 인출한 범죄사실에 대해 인정했다. 목전, 학모모는 사기죄로, 신모모는 은페죄로 연길시공안국에 형사구류되였다.

경찰, 허위구매 겸직 수법 폭로

“허위구매 겸직은 불법행위로 성실체계와 시장의 공평경쟁을 파괴할뿐더러 위법행위까지 구성할 수 있고 빈틈이 존재해 쉽게 범죄분자에 의해 리용 당할 수 있습니다.” 연길시공안국 형사경찰대대 경찰 김광은 이런 류형의 겸직은  좋기는 시도하지 말 것을 바랐다. 그는 해당류의 사기사건을 볼 때 피해자가 젊은 층 가정주부, 특히 대학생이 많다고 했다. 대부분 상황에서 피해자가 주동적으로 허위구매 겸직을 신청하는데 이들의 판단력은 비교적 차하고 사회경험이 부족하며 자유시간이 많아 쉽게 사기당한다고 했다.

쉽게 볼 수 있는 인터넷 알바 사기수법에 대해 김광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범죄행위 요소를 통해 분석한다면 범죄용의자는 일반적으로 메세지, 사교앱, 전자메일을 통해 인터넷 허위구매 광고를 발표해 목표군체를 흡인한다. 또 응시자의 신임을 얻기 위해 범죄혐의자는 PS위조 허가증을 통해 진실된 기업의 형상을 수립한 후 응시자한테 우선 소액의 허위구매 임무를 주어 피해자가 계속해 참여하도록 흡인한다. 이들은 피해자의 신임을 얻은 후 피해자가 부동한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지정 상품을  허위구매하게 하고 “시스템 고장”, “허위구매 지연(延时)”등 핑게로 피해자가 여러차례 허위구매하도록 요구한다. 피해자가 입금한 후 환불을 신청하면 인차 차단해버린다. 그제서야 피해자는 자신이 사기당한 것을 알게 된다.

경찰은  인터넷 허위구매 초빙내용물을 보았다면 경각성을 높이고 먼저 초빙회사의 진위를 감별해야 하며 반드시 정규적인 플랫폼을 통해 겸직을 찾고 절대 작은 리익을 탐내지 말아야 한다고 주의주었다. 또한 온라인 겸직을 할 시 개인정보를 쉽게 루설하지 말고 상대방으로부터 보내온 링크를 쉽게 클릭하지 말며 링크 페이지에 자신의 은행카드, 지불보 계좌번호 및 비밀번호 등 정보를 입력하지 말기를 바랐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자료제공: 연변조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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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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