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남경 '델타 변이' 확인...루적 감염병례 106례

오늘(27일) 오전 10시 30분, 남경시는 제7차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 예방통제 소식공개회를 소집하고 전염병 최신상황에 대해 통보했다.

남경시질병예방통제중심 부주임 정결은 현재 완성된 병례에 대한 조사에서 이번 남경 감염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라고 확인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의 전파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강하고 중증률이 높으며 치료시간이 비교적 긴 특점을 보이고 있다.

최신 통보에 의하면 7월 26일 0시부터 24시까지 남경시는 신규 확진병례가 31례로 루적 확진병례가 106례에 달한다.

남경 여러 지역 중위험지역으로 상향조정

27일부터 남경시는 부분적 지역의 전염병 위험등급을 저위험지역으로부터 중위험지역으로 상향조정했는데 강녕구 록구가두 군력사회구역 금덕로 63호, 마포촌 류가자연촌, 조가촌 산음자연촌 등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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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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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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