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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 전 8분간 휴대폰 보면, 대뇌는 한시간 흥분! 6가지 주의점

2022년03월11일 09:03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자기 전에 휴대폰을 보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습관으로 돼버렸다. 

최신 연구에 따르면

취침 전 8분 동안

휴대폰을 들여다 보면

우리의 대뇌를

약 한시간 정도 흥분시킬 수 있다. 

잠자기 전에 휴대폰을 보면

정말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가?

잠자기 전에 휴대폰을 보면

어떤 위해가 있는가?

01 잠자기 전에 휴대폰을 보면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가?

답: 영향이 있다! 

잠자기 전에 휴대폰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우리의 수면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1. 수면을 방해한다

수면을 취하기 어렵고 수면시간이 지연되는 등 증상이 나타난다.

2. 수면의 질에 영향을 준다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수면시간이 뚜렷이 단축되는데서 나타난다.

02 잠자기 전에 휴대폰을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6가지

1. 휴대폰 화면의 밝기를 어둡게 한다

밤에 휴대폰을 볼 때 될수록 휴대폰의 밝기를 어둡게 해야 한다. 휴대폰의 밝기와 주위 환경의 대비도가 너무 크면 눈이 피로해진다. 

2. 가능하면 야간모드로 전환한다

밤에 휴대폰을 볼 때 눈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휴대폰 화면의 대비도를 조절하거나 야간 모드로 설정할 수 있다.

3. 모니터를 아래로 45도 기울이고 본다

휴대폰을 직각으로 세워 보지 말고 45도 정도 아래로 기울이고 보면 좋다.  우로 향하게 하고 보면 목에 힘이 가 시간이 길면 통증이 오기 쉽다. 그리고 눈과 휴대폰의 거리는 30~50센치메터 정도가 적합하다.

4. 옆으로 눕거나 엎드린 자세로 휴대폰을 보지 말아야 한다

옆으로 누우면 눈에 대한 압박력이 가장 크기 때문에 좌우 눈의 시력 편차가 생기기 쉽다. 꼭 봐야 한다면 누워서 고개를 젖히고 보는 것이 가장 좋다.

5. 저녁에 휴대폰을 볼 때 불을 켜야 한다

사람은 가까운 곳의 물건을 볼 때 동공이 축소되지만 어두운 환경에서는 동공이 풀리고 매우 밝은 휴대폰 화면은 어두운 주위 환경과 대비가 너무 커 눈이 피로해질 수 있다.

6. 시간을 되도록 20분 이내로 통제해야 한다

장시간 휴대폰을 보면 인체에서 멜라토닌의 생성을 감소시킨다. 인체의 멜라토닌이 억제되면 수면의 질이 영향을 받게 된다. 때문에 휴대폰을 보는 시간을 줄이고 될수록 20분 이내로 통제해야 한다.

03 잠자기 전에 휴대폰을 보면 어떤 위해가 있는가?

위험 1: 불안과 우울의 증가

잠자기 전에 장시간 휴대폰을 들여다 보면 대뇌 기능과 정서에 모두 영향을 주게 된다. 시간이 오래되면 어떤 사람들은 정서가 불안해지거나 자신의 수면에 자신감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때 불안, 우울 등 문제가 생기게 된다. 

위험 2: 시력에 영향을 준다

휴대폰 화면은 우리의 눈을 자극하는데 어두운 환경에서 이런 밝기는 시력에 영향을 준다.

위험 3: 대뇌를 흥분시킨다

어두운 환경에서 휴대폰 화면은 대뇌의 흥분을 자극하고 졸음을 없애며 잠드는데 영향을 준다.

위험 4: 멜라토닌 산생에 영향을 준다

만약 망막이 지나치게 많은 광선의 자극 특히는 휴대폰 화면과 같은 청색광의 자극을 받으면 망막의 감광 작용에 심각한 영향을 주고 대뇌 속의 편도체에서 배출되는 멜라토닌이 뚜렷한 영향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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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金红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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