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03월15일 10:59
60대 전용차가
교사자격시험 수험생 수송
시험장에 순조롭게
도착할 수 있도록 경찰차 선도
교사자격시험에 참가하는 수험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서북민족대학에서는 60대 버스
(17대 학교 스쿨버스)를 동원해
유중 캠퍼스의 약 2400명
수험생들을 수송해주었다.
학교측 소개에 따르면
12일 새벽 5시반에
서북민족대학 제1진 수험생 차대가
교통경찰의 호송을 받으며 유중 캠퍼스에서
성관, 서고, 안녕, 칠리하 등 4구의
36개 시험장으로 이송했다.
서북신촌 캠퍼스의 약 600명 수험생도
각 학원에서 통일적으로
배정한 차를 타고 시험장으로 갔다.
수험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란주공안국은 인력을 동원해
수험생들을 호송하도록 했다.